회사 | 이 사람을 조심하십시요(3)...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이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9) 작성일11-05-20 20:45 조회3,189회 댓글22건본문
많은 분들이 도대체 피해 상황이 무엇이냐 하여 먼저 피해 상황을 정리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를 밝히게 되면 제 프라이버시와 가족들에게 피해가 가지만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히 밝혀야 여러분도 이를 알아 피해를 당하지 않을 것이기에 용기를 내어 모든 것을 밝히겠습니다. 너무나 많은 상황들이어서 일일이 나열하면 여러분도 빨리 이해 하기 어려울 것 같아 요점만 정리해서 먼저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자가 이러한 행위를 한 배경과 원인은 다음 번 “이 사람을 조심하십시오(4)”에서 자세히 밝히겠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08년 11월 18일부터 현재 까지
본인이 그들(유XX와 Eddy)에 의해 이민국에 고발당한 횟수 총 5회
- 중앙(Pusat)자카르타 이민국 3회, 북부(Utara)자카르타 이민국 2회
본인이 그들(유XX와 Eddy)에 의해 경찰 및 경찰청에 고발당한 횟수 총 6회
- 북부(Utara) 경찰서(Pores) 2회, 자카르타 경찰청(Polda) 5회
ü 이민국에 가서 조사 받은 횟수 30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대기 조사 + 이후 추가적으로 불려가서 조사 받은 횟수 약 20번
ü 경찰서 및 경찰청에 가서 조사 받은 횟수 총 120번
ü 다수(6명)의 경찰이 집으로 출두하여 가족에게 소환장을 직접 준 횟수 3번
그 자(유XX)가 Eddy를 시켜 이민국에 본인을 고발한 사안
- 본사(한국)에서 온 직원이 관광비자를 받아서 왔는데 그 직원이 업무를 보는데 이를 본인이 방조 했다는 내용
- 대표이사가 취업종료출국허가(EPO)를 허락 안 했는데 이사 직분으로 EPO를 하였다는 내용
-
그자(유XX)가 Eddy를 시켜 경찰서 및 경찰청에 고발한 사안
- Eddy(유XX의 심복)가 사무실에 갔는데 사무실 문을 늦게 열어 주어 업무 방해 했다는 내용
- 회사 공금을 전부 본인이 횡령했다는 내용
- 본사(한국)에서 보낸 이메일 서류와 팩스 서류가 전부 허위고 이를 본인이 위조 했다는 내용
이렇게 3년 동안 본인을 추방하거나 잡아넣으려고 별별 이유를 달아 위와 같은 행위를 하였으나, 본인이 증빙서류를 제출하며 이에 대응하자 그자의 의도 대로 뜻을 이를 수 없었습니다. 수 차례에 걸쳐 그자가 금전을 주고 고용한 경찰관 및 담당자들에게 조차 본인을 잡아 넣으라고 협박 문서 등을 남발하였으나, 결국 저는 쫓겨나지도 잡혀 들어 가지도 않았습니다. 이러는 동안 제 가정형편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제가 온전한 직장 생활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러던 중 그자는 다른 건수를 못 찾자 2011년 초에 본인을 가짜 EPO서류를 만들어 나갔다고 재차 경찰청에 고발하였습니다. 그자는 당시(2009년 5월) 취업허가서(KITAS) 만료로 본인이 추방 당할 지 알았으나, EPO 후 다른 회사의 스폰서를 받아 다시 들어 오자 컨설팅회사에서 이민국에 EPO요청한 서류가 가짜라고 하며 이를 내용으로 또 다시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알았는데 KITAS,비자발급 등을 할 경우 회사레터지와 회사도장을 찍어 공란으로 된 원본서류를 절대 컨설팅회사에 주지 마십시오. 외국인은 그것이 관례인데도 그서류가 원본인데도 가짜라고 법으로 걸 수 있습니다.)
경찰청 조사관인 Tatang(유XX와 Eddy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사료됨)은 별거 아니라고 하며 통역관도 필요 없다, 변호사도 필요 없다 하며 조사하다 금년 3월 10일 추가로 첨부할 자료가 있다고 불러, 갔더니 강제로 택시에 탑승시켜 어떤 서류도 없이 검찰에 넣더니 바로 그날 즉시 살렘바(구치소)에 집어 넣었습니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이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인니한국경제문화협회장, 동문, 한국의 지인 들이 보증을 하고 도와 주어 살렘바(구치소)에서 나왔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계속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 자의 목적은 저를 인도네시아에서 내 쫓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자가 왜 저를 내쫓으려고 하는지는 “이 사람을 조심하십시오(4)” 에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자의 사X 행각을 밝히기 전에 저는 그 자와 만나서 모든 것을 이야기 하길 바래왔습니다. 저는 3년 동안 그 자를 아는 지인들에게 호소하였습니다. 그 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제가 바라는 것은 단지 가족과 함께 이 나라에서 안전하게 사는 것입니다. 저는 그 자가 저를 이렇게 까지 괴롭혀도 저는 그를 헤 꼬지 하거나 그를 법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한 사실이 없습니다. 왜냐면 그 자의 행위로 보아 현지인을 동원해 이상한 행동을 충분히 할 수 있어 저는 가족을 보호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것을 잃어 그가 두렵지 않습니다. 더 이상 당하고만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피해를 다른 사람이 또 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민 여러분 도와 주십시오. 그자와 공개적으로 만날 수 있게 도와 주시고, 또한 그 자가 또다시 이런 피해자를 양산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주지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본인 김호연 연락처 0815-1423-6066. 교민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그자(유XX)가 바로 아래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을 조심하십시오.
또한 그의 수족인 현지인 Eddy 라는 사람입니다. 특히 더 조심하세요. 한국 분 몇 사람이 이 자에게 저와 똑같이 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
댓글목록
satekecil님의 댓글
satekec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5.♡.65.210 작성일
이 쯤 되면 울 대사관이 한 번 움직여야 하지 않나요?
어찌 보면 가만히 있는 대사관이 더 얇밉기도 하네요.
이반드리님의 댓글
이반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8.111 작성일고생이 많으시네요
라벤더향님의 댓글
라벤더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3.29 작성일
힘내세요!!!
대한민국 대사관에도 호소를 해 보시고 끝까지 용기 잃지마시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skyhome님의 댓글
skyho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86.13 작성일
댓글 잘 안쓰는 성격인데.... 타이거호 님 글이 마음을 움직이네요...
힘내시라는 말 만으로 많이 부족 한듯 해서 안타 깝습니다..
ONJAKARTA님의 댓글
ONJAKART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145.110 작성일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에도 글을 올리셔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교민 보호 차원에서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 사건의 전말을 세밀히 파악하고 법적 제재를 가해야한다고 봅니다.
한리버님의 댓글
한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149 작성일
가족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상상만해도 맘이 넘 아픔니다... 이나라는 외국이라는 이유로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불공평한 나라인거 같아요...살기가 무섭네요... 뒤통수 맞을까봐.... 현지인도..한국인도.... 요즘은 이곳 들어오면 무섭다는 생각만 듭니다...
님..힘내시고요... 응원하겠습니다...
moge님의 댓글
mo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59.60 작성일진짜 전생에 무슨 악연이 있으시길래 .........정말 고생 많이하시네요. 얼마나 힘드시 겠어요.힘내세요. 나쁜사람들은 언젠가 그 죄값을 꼭 받으리라 믿습니다.
대갈님의 댓글
대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139 작성일
어디서 많이 본ㄴ ㅗ ㅁ 같은데
eddy 인상이 더럽네
힘네세요 타이거호씨
블랙맨13055님의 댓글
블랙맨1305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5.12 작성일
타이거호님 힘내시구요!
인도웹 여러분 !!
발리 피해사례에도 관심 부탁 드립니다.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35.106 작성일
모쪼록 진실이 밝혀져서 그 고단함이 마땅히 그쳐야함이 이치지만,나의 지인이니까..혹,나의 무엇무엇이니까..로 인한 안으로의 팔굽힘으로 우리는 종종 진실이란 것을,외면(또는 방관)하고 걍 흐러버리지요
이미 익숙해져버린 '돌 굴리기'가 시야를 막고 입을 막아버린답니다
잘.못. 된 사실을 놓고,능히 처벌을 받아얌해도 오히려 떳떳하고 당당한 이들이 또 기하일까요
방관하고 침묵하는 우리를 우려합니다
달핀님의 댓글
달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94.168 작성일
이런 고통은 당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오늘의 남의 일이 내일의 내집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수록 서로 위로와 격려의 말 한마디....
이것이 한국 사람의 미덕이 아닐까요
타이거 호님 힘내세요 정의는 살아 있습니다
언젠가 진실은 밝혀 집니다 화이팅^^
sejati님의 댓글
seja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25.72 작성일
정말 그동안 너무 힘들었겠네요.....가족 모두.
같은 교민 끼리 서로 해할려고 하고..... 이거는 아니다 십슴니다만.
어려울때 서로 힘이 되어 주질 못할망정....힘내세요....
북극곰브루앙님의 댓글
북극곰브루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02.199 작성일
타이거 호님 힘내세요...
제가 옆에서 처음부터 봐 왔습니다... 그래서 절대 추호도 거짓이나 과장된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많이 많이 도와 주세요....
wangi님의 댓글
wan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18.90 작성일
같은 교민의 아픔을 빈정거리듯 말하시는건 너무 하다 여겨집니다.
빈정거리시는 분이 타이거 호님의 입장이 되지 않는다는 장담을 하실수 없다면 가급적 힘드신 입장에 있는 분에게
아픔을 가중시키는 말들은 삼가하시기를........
타이거 호님 힘내세요.......
선녀님의 댓글
선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7.19 작성일3년동안 저런괴롭힘당하면 그누구라도 여기선 살수없는것을.....어찌사시는지 장편 소설이 맞구만요.
선녀님의 댓글
선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7.19 작성일유xx에게 동조하지않고 반감을 갖거나 자기가 하는일(사x)을 방해하는 사람은 이나라에서 기어히 내쫒고야마는 한번물면 놓지않는 넘이라합니다.아주 죽을만큼 고통스럽겠습니다.파이팅하세여.
박반장님의 댓글
박반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30.25 작성일글을 쓰시기전에 무엇울 어떻게 무슨일로 피해를 보셨는지 먼저 밝히셔야지 윗분의 말씀처럼 다음편 기대하게 만드는 소설쓰는것도 아니고. . .
youngskin님의 댓글
youngsk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6.162 작성일맘 고생이 심하시겠네요...힘내시고 정의 앞에선 언젠간 승리합니다..
iloveinni님의 댓글
ilovein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32 작성일에휴...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싱아라자님의 댓글
싱아라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88.162 작성일에이~ 아~증말....화나는 일입니다~ 모쪼록 마음만은 용기를 가지세요~
nasi goreng님의 댓글
nasi gore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146 작성일
아니 무슨 연재소설을 쓰나?
한번에 밝히면 되지.
다음편을 기대 하십시오.......!
현성아빠님의 댓글
현성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156.10 작성일피의자 도와 드리고 싶은 상황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