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하기 댓글에 언급해주신 지역 출신들은 가급적 제외하시길...

사람이기에 사람나름이기도 합니다만
오랜 경험상으로 볼때 한국인 특유의
선심과 쓸데없는 비밀 이야기를
해 주거나 심지어 현지인에게
자기와 가까운 한국인 험담까지도
합니다.
그리고 우쭐거리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운전기사나 가사 도우미하곤 가급적
말을 섞지말고 시킬일만 시키고
사는게 가장 현명한 일입니다.
한국인 눈높이로 보면 안 됩니다

그 동안 20년 넘게 인니 생활하면서 주변 지인들과 개인적인 경험상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 않겠지만...
람뿡,빨렘방, 빠당, 메단, 부기스, 마두라 기타,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 현지인이나 인니 화교 다 포함해서,
언급된 지역 출신 직원, 사람들과 항상 문제였네요.
왠만 하시면 리스크 생각해서 이 지역 출신 직원들은 피하는게 답인 듯 합니다.
참고로 다른 지역 인니 화교 친구들도 위 지역 출신 화교들 얘기 들으면 고개 흔들며 피하더라고요.

인니에 오기전 인니 선배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수마트라 출신 조심하라고요...
특히 람뿡, 빠당, 메단.... 아주 안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