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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미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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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끌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4.116) 작성일14-09-03 14:00 조회4,767회 댓글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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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이 박혀 있는 타이어.jpg

바퀴교체중2.jpg

터진 타이어.jpg

여기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적당한 곳을 몰라 여기에 올리니 운영자님께서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별로 안 좋은 사건만 올라오는 곳인데 좋은 경험도 올리는게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얼마전 르바란 기간에 있었던 일인데, 인도네시아 생활 18여년만에 너무 기분도 좋고 약간은 감동도 받았고 또한 인니 사람들을 볼 때 색안경을 무조건 쓰고 바라보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해봅니다.

르바란 휴무 기간이라 기사도 없이 자가운전으로 땅어랑 까라와치에 볼일이 있어 가던 길이었습니다

꺼도야를 조금 지날 때쯤 차가 약간씩 미끄러지듯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기사 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차량 발란스도 제대로 잡아 두지 않고... X새끼.. 하면서... 그런데 까라와치 출구를 얼마 안 남기고 왼쪽 뒤 바퀴쪽에서 소리가 커지더니 급격히 한 쪽으로 차가 쏠리는가 싶더니 휠이 바닥에 닫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고속도로는 벋어 나고 싶어 간신히 저속으로 고속도로를 벋어나 큰 길 갓길에 세우고 바퀴를 보니 사진과 같이 완전히 걸레가 되어 있었습니다. 바퀴 바람이 빠지느 상황에 운전을 한 것을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했던 겁니다. 일단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큰 문제없이 고속도로를 벗어난 것에 감사하며 예비 타이어로 갈아 끼우려 타이어를 찾는데 엄청 어렵더군요.(참고로 차량은 Kijang Innova) 예전엔 뒤쪽 바닥을 들면 있었는데 지금은 뒤쪽 작은 구멍에 연장을 넣어 한참을 돌리니 차량 하부에서 타이어가 내려 오더군요(그날 도와준 분이 했습니다).... 

어쨌든 예비 타이어도 못 찾고 주위에 정비소 열린곳도 보이지 않고 비상등 켜고 있는데.... 1대가 서는 듯하더니 그냥 가고 다른 차 1대가 바로 뒤에 섰습니다. 순간 길에서 바퀴 터지면 인근 호텔이나 병원 경찰서로 일단 차를 옮기고 도움을 청하라는 말이 생각 나( 길에서 잘못하다 강도 당한다고) 차에서 내려 우리에게 오는 인니 사람에 대한 경계심부터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오더니 자기는 Hotel Arya Duta 직원이니(호텔 제복을 입고 있었슴) 걱정 말라고 도와 주겠다고 하는데.. 처음엔 약간 불안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같이 동행하던 분이 있어 우리는 둘이고 상대는 한 명이라 뭔 일 있겠나 싶어 좀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그 더운데 땀을 뻘뻘 흘리며 손도 다 버려가며 도와 주더군요. 그렇게 타이어를 교체하고 장비도 모두 제자리에 넣어주고 그냥 자리를 뜨려고 해 너무 고마와 르바란이고하여 20만 루피아를 주었으나 필요 없다고 아니라고 사양을 하더군요. 성의라고 했더니 그러면 10만 루피아만 달라고 하더군요.. 르바란에 가족들과 식사나 하라고 억지로 20만 루피아 주고 가는데 운전 조심하라고 웃어 주는데 순간 참,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참 고마운 친구구나 이런 친구들도 있구나.. 그동안 너무 마음속에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건 아닐까? 그래서 이런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는 혼자 알고 있는게 아까워 소개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Hotel Arya Duta Karawachi
Mr. Whayudin 081289003101

혹시 땅어랑 쪽에 손님 있으시면 한번씩 모셔다 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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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음주대왕님의 댓글

음주대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1.51 작성일

인도네시아에도 종은사람이많읍니다 어디가나나뿐사람은 향시있읍니다
속해있는 한경에 적용하고 사는게 장땡

열정님의 댓글

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7.0 작성일

당연해야할 현상이 미화되어야 하는 현실이 좀 그렇네요.
제가 볼 때는 한국과 비교 인도네시아 인성적으로 못한 것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거친 역동성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색 안경 끼고 보지 않는다면
더욱 소신 있게 살 수 있는 곳이 인도네시아입니다.

쇼팽20님의 댓글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3.♡.136.82 작성일

참 좋은 경험 하셨네요.사람 사는 곳..어디나 아름답고 멋진 일들이 있습니다.
여기 살면서 그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세상..아름답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니 별별 사람이 다 있지 않겠어요?
이 나라가 있어 다른 세상을 경험하며 사는 우리..그것도 행운입니다.

유진샵1님의 댓글

유진샵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44.25 작성일

저와 비슷한 경험 하셨네요. 전 뉴서울 마트에 자가로 운전해가다가 뒷 바퀴 펑크나면서 지나가는 현지인에게 바퀴 교체하는 곳 ( 그 당시 스페어 바퀴도 바람이 없는 상태)이 어디있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안내해주겠다더군요. 그래서 그 사람 태우고 천천히 갔는데, 그곳에서도 스페어 바퀴 내리는 것 다 도와주고 해서 나중에 돈을 주겠다고하니 안받겠다더군요.
그렇게 고마울 수가... 10만 루삐아를 고맙다고 줬지만, 정말 아직 순수한 인니인들 많아요. ...

인생나그네님의 댓글

인생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54.246 작성일

처음부터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은 없겠지만, 항상 조심을 하는 일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너무도 좋은 인니분들이 많으십니다.
이곳에 외국인이 상대하는 인니인 모두가 상술적인 부분이 몸에 베여있어 그렇게 변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나 항상 좋은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힙니다.
좋은 겸험담 잘 보았습니다.

매구님의 댓글

매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237.50 작성일

가장 좋은 것은 호텔 management 에 official letter를 보내어 고마움을 표하는 것입니다. 저도 천만 루피아를 잃어 버렸는데 찾아 준 현지인의 회사에 감사 letter를 보내고 나중에 이야기 들으니 그 회사에서 표창을 받았다 하더라고요

댓글의 댓글

i맑은거울님의 댓글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81.45 작성일

네, 호텔 매니저에게 letter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아는 사람이 한국 하야트 호텔에 근무했었는데, 다른 보상보다 letter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전부공짜님의 댓글

전부공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42 작성일

이삭막한 인니에도 우째저런이쁜 일이,,,
역시 세상에는
천사&악마,
낮&밤
착한사람&나쁜사람,,,
다공존 하는모양임니다~~~  이름하여 공생공존이라~~~

카루소님의 댓글

카루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04.120 작성일

이런 인니사람 만명중에 한사람 있을 듯 싶네요. 예전 제 기사는 빵꾸 났다고 타이어 때운다더만 타이어 세개를 팔아 먹고 중고타이어를 끼우고 사직했죠^^^. 그것도 두달만에...
하여간 너무 믿지는 맙시다. 인니애들은 도벽이 있어서요^^^^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3.13 작성일

카루소님이 오히려 기껏 1% 도 안되는 인니인만 경험해 놓고선 그것을 전부인양 호도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좋은 글에 꼭 이런 말도 안되는 덧글을 달아야 하는 이유가 뭔지요..

일은즐거워님의 댓글

일은즐거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64.44 작성일

오래 전에 저도 밤중에 타이어가 빵구나 용돈도 줄겸 도와 달라고 부르니 5-6명인가 달려 와서 결국 못 해서 할 수 없이 직접 군대 수송/보급(거의 운전병임) 시절 실력을 살려 손이 더러워 져도 혼자서 타이어 바꾸었어요... 도와 달라면 잘 도와 주는 여기 사람들 입니다.(그들은 실패하였지만 성의가 가상하여 참가비로 1인당 용돈 RP5,000 줌)
제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10년전쯤 일인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위치는 Anyer로 차량정비소 전혀 없는 상황으로 지금도 기억 하고 있음.

일은즐거워님의 댓글

일은즐거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64.44 작성일

차가 엄청 막힐 때 길에서 순경을 대신해서 교통정리 해 주는 자선봉사(?) 아저씨도 자주 봅니다. / 끌빠인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3.13 작성일

가끔은 대신해서 정리해준다는 의도와는 달리 더 혼잡하게 하는 경우도 때론 있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고양이아빠님의 댓글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44.181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보는 미담입니다

저는 황당하게  교양이가 청소하는틈을 타서 나갔는데 동네 청년이 잡아다가 70만루피아에

팔앗다고 정보<집에식모한테서>가 들어왓습니다. 동네를 지키는 청년회 회원인데 맨날 순라하는척하면서

도적질할생각하는것같습니다. 2년키운고양이인데 후...... 웃고 넘어갑니다 .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3.13 작성일

좋은 미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있고, 고속도로에서 모르는 인니분의 도움을 받은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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