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해를 할 수가..

이나라는 교통법이 빨리 고쳐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이해할수없는 일들이너무 많네요ㅠㅠ

참..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네요

지피에스 숨겨서 달아야 하나요

언젠가 읽은적 있습니다 이나라 사람 대부분이 남의 물건 말도 없이 가저가서 사용하고 다시 잘 가져다 놓아면 아무 문제 될게 없는것으로 생각하는 습성이 있다는.......
지난 르바란에 옆집 가정부가 주인 샘소나이트 여행가방 말도 없이 가저가서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주인에게 들키고는 별일 아니라는듯 넘겼다네요.
아무튼 찾아서 다행이시고 주변에 경찰 친구 한명 만드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저도 차량 GPS 설치 해야 겟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돈입니다.

돈만 있으면, 안되던 일도 되게하는 곳이죠.

한국처럼 생각하다가는 속병 터집니다.

GPS달아놔도 10분만에 해체작업하고 도주한다 들어서 설치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네요 아예 설치한사실을 기사한테 발설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래도 GPS설치해서 찾아서 다행입니다.

우리 기사도 주인 모르게 차키를 복사해서 제 차를 가지고 나갔었는데 gps 추적해보니 보고르에 가 있더군요.
계속gps 확인하며 아파트 도착하자마자 잡았습니다. 같은 말을 하더군요. 자기는 훔친게 아니라 급한 일이 있어서 잠깐 썼다구요. 미안한 기색도 없었어요. 말도 안되는...

참 어이가 없네요~~gps꼭 설치해야겠네요~~

어쩜저럴수가?? 그것도 나라 국민인데..

happyvirus님의 댓글

happyvi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95.78 작성일 14-01-03 09:14

차를 되찿은것은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나라는 차를 훔쳐간 운전수보다 경찰이 더큰문제 입니다

자가 운전 너무 피곤해서 새해에는 기사 찾아볼려고 하는데.....또 이런 기사를 접하니 에구 .....ㅠ.ㅜ
차를 찾아서 참 다행이네요....^^

꼭 기사넘 생긴게 말 고따우로 하게 생겼네요.
어쩄던 큰사고없이 찾았으니 다행입니다.

여기 경찰들.. 힘있는 사람들이나 아는 사람들 일만 잘 처리해 주는 것 같아요..

대사관에 일단 보고해보세요 경찰영사한테 .. 이딴게 어디 있냐고...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이 안통하는 동네군요..

차를 찾았으니 신고할 수 없다는....

정말 이해할수 없는 경찰의 태도네요..
불행중 다행으로 차는 피해없이 찾으신것 같아 다행이에요. 저희두 추적기 달았는데 기사한테 말했고 조심하는 눈치라 조금은 안심하고 차를 쓰고 있긴 한데 다만 이것이 모든걸 카바해주진 못한다는 걸 아는지라 오늘도 내일도 조심한답니다..

오늘 저희 기사는 퇴근시 깜빡하고 키를 반납하지않고 갔다가 십분만에 다시 왔네요..저두 정신없이 selamat tahun baru~~~만 외치다 그만..ㅋ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42.242 작성일 14-01-01 13:41

차를 찾았으니 신고할 수 없다는 건 절도미수를 조사하지도 기소하지도 않겠다는 건데요.
누군가 날 죽이려 하는 걸 내가 죽을 고생을 해서 간신히 살아나 신고했는데 살인미수가 분명함에도 내가 죽지 않았으니 신고할 수 없다는 논리가 되는 셈이네요.  정말 게으른 경찰이거나 범인과 안면이 있는 거겠죠.
경찰의 태도 정말 이해할 수 없다고 하셨지만 전 정말 충분히 이해되고도 남습니다.
기본적으로 인도네시아 경찰은 철저히 경찰들 편이지 절대 시민편이 아니란 걸 감안하면 말이죠. 하물며 외국인이겠어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인니인지라  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