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저도 갇은 경험을 했었는데.

어느 정도 진행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입주해서 인테리어도 직접 주인이 갖이 꼼꼼하게 챙기고 지켜야 하더라구요

지금 진행 과정을 들어보면 입주가 4월이라고 한다면 사람은 들어 가서 살수있도록 물 전기 엘리베이터 가동이 됏을거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팔면서 매수자와의 입주 약속이 1개월 가량 지연이 되어서 어쩔수 없이
일단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하겠다고 하여  입주햇어요 그리고 하나씩 마무리를 했읍니다 만...
아마도 주인이 들어가 살면서 공사하는 사람들 일하는거 지키고 잔소리하고 마무리하도록 하시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엄청 스트레스 받고 계신거 갇은데 건강에 해롭습니다.

힘내세요....

계약서를 펼쳐 보시면  인수인계 약속일을 초과할 시 하루당 얼마를 벌금으로 내겠다라고 하는 조항이 있을 겁니다. 그거라도 챙기시는게..

하하하하..... 그게..... 계약당시 계약서상의 약속일을 확인하지 못한 저의 책임입니다만.....
7월로 되어있습니다....(12월에 완납을 했는데 인수인계일이 7월이라니.... 헐....)
하지만 거기 계약당시 아파트 마케팅 직원은 그런내용은 전혀 말해주지 않고 4월까지는 끝내준다고 하는걸 2월까지 해달라고 요청 했던거거든요.... 물론 2월에 끝나는건 기대도 않했습니다.... 하지만 4월까진 될줄 알았죠...
그런데 이제 제가 컴플레인을 하니까 계약서상의 인수인계 날짜를 알려주는데 정말....
사기당한 기분에... 하지만 확인하지 않은 제 잘못이기도 하니.... 아.................
아직도 HANDOVER 못받고 있습니다.....oTL......

제가 아는 분도 버카시 쪽에서 아파트를 구매하셨는데, 12월 입주 약속 받고 아직도 완공이 안돼서 입주 못하고 계십니다. 그거 믿고 지금 임대도 연장 안해놓은 상태인데 입주도 못하고 아주 많이 힘들어 하시죠.
뿐만 아니라 그 아파트는 자신의 집인데도, 상주해 있는 인테리어 회사가 아니면 인테리어도 공사도 못하죠. 근데 문제는 상주 인테리어 회사가 아주 질이 나쁜놈들이라서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거의 시세의 2배를 요구한다고 하네요. 조폭인거 같아요.

도움되는 말은 못 전해 드리고 위로의 말만 전해드립니다.

어제 3일이 끝내준다는 날이었습니다... 물론 다 못 끝냈죠 ㅠㅠ
토요일까지 끝내준다고 했습니다...
오늘 전화했습니다. 확인차... 오전에 통화할때 된답니다... 제가 화를 많이 냈어요.... 정말 끝낼수있냐...
직접 보고 하는 얘기냐... 직접 보고 확인 후 다시 전화달라...
방금 문자 하나 달랑 왔습니다.... 못 끝내겠다고.... 언제까지라고 말도 안해주네요...
전화통화하면 분명 흥분해서 화를 낼게 뻔해서 전화도 안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인간들.... 정말 위대한 인간들.... 어떻게 이렇게 대충대충 살수가 있는지...
그래도 한 아파트 단지를 개발하는 시행사 직원들인데....
luar biasa!!!!!!
위로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방법이 없나보네요.... 댓글도 없는거 보니.... 저도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담배만 늘어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