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사건사고 > 무궁화의 반성을 바라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52)
  • 최신글

LOGIN
본란은 피해사례를 공유하여 한인의 피해를 방지하고, 즐겁고 활기찬 한인사회를 이끌어가는것이 목적입니다.
한인들끼리 서로 비방하는 글은 자제해주시고, 토론 내용은 주절주절 낙서장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명을 게재할 시는 사전동의 없이 게시물이 수정 또는 삭제 되오니 양해바랍니다.

무궁화의 반성을 바라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94.146) 작성일11-01-13 11:24 조회3,878회 댓글6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demage_case/1604

본문

곰곰곰님의 요청으로 아래의 내용으로 대체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교민의 의견을 정중히 받아주시고 개선해 주시겠다고 답하신 무궁화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로 교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궁화 마트가 되길 바랍니다.

-----------------------------

글쓴이 : 곰곰곰 (111.94.194.146)

지난 9일(일요일 오후 12시 16분) 무궁화 세노파티 점에서 생굴을 사 먹고 탈이 났습니다. (영수증 있음)

저는 첫 날 10여 회의 설사 이후 4일 째 계속해서 설사 중이구요...

저의 아내는(인도네시아 인) 밤새 토하고 설사하기를 반복하다 새벽 4시에 탈진해서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뜬 눈으로 밤을 새며 화장실 가기를 수차례, 아내의 피검사 결과는 중증의 식중독 이었고...

상당한 위험을 요하니 즉시 입원치료 하기를 권유 받고 즉시 입원 초치를 취했습니다.

3년 8개월 된 아기(딸)는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서 2박 3일 간을 현지 병원의 좁은 2인실에서
 
아빠와 함께 밤을 지새웠습니다.

저는 오전반의 수업을 이틀(월, 화요일) 동안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노파티의 이웃이라는 이유로 평소부터 무궁화에 호의적이었던 저는,

월요일 오전에 매니저 이기훈 씨에게 전화를 드려 정중히 상황을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요구한 것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지 모르니 그 날 제가 구입한 생굴 등은 매장에서 철수시켜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또 다른 요구는 환자가 현재 입원 중이니 추후 자세한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말씁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이기훈 매니저는 병원(JMC)에 찾아와 저희 아내에게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포도쥬스 1박스를 가져 오셨더군요.

이때까지만 하여도 고맙게 생각하였습니다.

12일(수) 오전에는 이기훈 매니저를 저희 학원으로 오시라고 해서 다른 것은 필요 없고 다만,

무궁화에서 사 먹은 식품을 먹고 식중독이 났으니, 입원 치료비는 무궁화에서 부담을 해 주시기를 요구하였습니다.

이기훈 매니저는 윗 선에 보고를 해보겠지만 가능하다는 투로 대답을 해주셨구요.

그날 오후, 퇴원을 할 때 정산을 해보니 RP1,882,000._(영수증 있음)이 나왔더군요.

현지 병원이고, 2인 실이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생각한다면 상당히 적은 금액이었지요.

때문에 저는, 당연히 무궁화에서 고마운 마음으로 정산을 해주리라 굳게 믿었습니다.

오늘 이기훈 매니저에게서 전화가 와서, 병원비가 RP1,882,000._이 나왔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뜻밖에도 이기훈 매니저의 대답은 그 문제로 윗선에 보고를 드렸더니 생굴을 사먹은 소비자의 잘못

(?, 판매는 누가 했는데???)도 있으니, 무궁화에서는 RP1,000,000._ 만 부담할 수 있다는 대답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식의 동정 비슷한 대접을 받으려고 무궁화의 잘못에 대하여 지금까지 호의적으로 처신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순간 너무나 화가 치밀었습니다.

자기들이 판매한 식품을 사먹고 탈이 나서 온가족이 몇날 며칠을 심한 고생을 했는데...

어찌 무궁화는 저리도 오만할 수가 있나? 대 무궁화의 눈에는 미천한 소비자가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저는, 이 참에 오만한 무궁화의 버르장머리를 조금은 고쳐 놓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구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 이기훈 매니저가 돈(병원비 전액)을 들고와서 죄송하다고,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왜냐하면 너무 화가 난 제가 당장 인도왭에 글을 올리겠다고 했으니까요. 바로 달려 오셨더군요...

자신들의 잘못을 가슴 깊이 반성하지는 않고 '사먹은 소비자도 잘못이네' 운운 하며

입원비의 반 만(뉘앙스 상, 그것도 고맙게) 받으라고 하더니...

꼭 이런 식으로 짖어대야 '어마, 뜨거워라!'하고 입원비 전액을 가져오는 이러한 처사가 너무나 얄미워서,

받지 않고 돌려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돈은 필요 없으니 사장이 직접와서 사과하라고 하였습니다.

저희집의 냉장고에는 아직도 무궁화에서 사 놓은 생굴이 냉동 보관되어 있고, 

오늘 중으로 사장이 직접 사과를 하지않으면,

내일은 문제의 생굴에 대하여 이 나라의 식품안전청에 식품으로써의 안정성 검사를 의뢰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무궁화의 사장으로 부터 직접 사과를 받는 그 날 까지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갈 생각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좋은 글을 올려야 하는데...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_._)

곰곰곰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1-01-18 09:27:21 교민의 피해사례에서 이동 됨]

---------

Rick9079 11-01-13 12:39

곰곰곰님,

무궁화 유통의 한국인 매니져 이기훈 입니다.
회사를 떠나서 개인적으로도 정말 우려하는 마음으로 가족분을 병원에서 뵙고 병원비 관해서 정산도 회사에 보고를
하였습니다.
생굴을 드신것이 잘못이 아니고, 현지 굴을  날로 드신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드린 것이,
잘못 전달이 된 것 같습니다.
병원비의 경우, 회사에서 비용에 대해 그렇게 말씀은 했지만, 영수증이전에 구두로 말씀하신 Rp2,000,000 를 준비해서 뵐려고 연락을 드린것이었고, 제 말씀을 끝가지 안들어 주신 부분이 조금 서운하네요.

제가 놀래서 급하게 간 것도 아니고, 저희 무궁화에서 2분거리도 안되는 곳에 계시고, 화가 많이 나신
상태라 직접 찾아뵙고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찾아뵌 겁니다.

저희가 판매하신 제품을 드셔서 문제가 된점, 잘못 말씀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 특히 더운나라에서 현지 생굴을 익히지 않으시고 바로 드신 부분에 대해
난감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제 이름을 인도웹에 거론하시면서, 제가 사과의 말씀을 드려도 제앞에서 글을 올리셨던 것
개인적으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도 화나시는 것, 힘드셨던 것 100% 이해가 뵙니다.
2박3일간 가족분이 입원하는 동안 아이가 엄마를 찾느라 힘들어 했다는 말씀이 가장 죄송스럽더군요.
저 역시 이런 부분에 대해 처음 겪는 일이라, 미흡하게 한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가족분의 쾌유를 빌며, 직접 사과를 할 수 있도록 보고를 드렸으니 노여움을 푸셨으면 하네요.

이기훈 배상
---------
곰곰곰 11-01-17 14:55

무궁화 사장님이 다녀 가셨습니다.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앞으로 댓글에 올라온 회원님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시겠다고 합니다.

(스티커 안내문의 부착, 가격 또는 한국 수입과 인니 현지 산의 구분 등에 대한...등등...)

또한, 유통업이라는 업종의 특성 상, 같은 일이 100% 일어나지 않으리라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최소한, 소비자의 원성을 사는 일이 없도록 민원에 보다 신속히 대처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에, 저 또한 이웃으로서 떳떳하게 딸아이의 손을 잡고 무궁화에 갈 수 있어 다행이라 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깊은 관심이 분명, 무궁화의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으리라 확신하고,

'듣기 좋은 아리랑도 한 두번'이라는 속담 처럼, 이러한 글 들에 식상하신 회원님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해서 저는 운영자에게 본 글에 대한 삭제 요청을 하였으며, 회원 님들의 이해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리고, 병원비도 (Rp2.000.000,_) 수령하였습니다. 과일도 한 상자 덤으로 받구요. ^^

감사합니다. 곰곰곰.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1-01-18 10:26:14 백업 게시판에서 이동 됨]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호동님의 댓글

강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9.49 작성일

한국에서도 전문식당이 아니구서는 생으로안먹지 않나요?
더구나 유통점에서 구매 하신걸 생으로 먹기에는 좀 무리가 아닌듯 싶네요...

백합여사님의 댓글

백합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0.30 작성일

잘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 글을 읽으니 4년전 겪은 일이 생각나 글을 씁니다.
그때 저와 남편은 물리아호텔 지하 일식부페에서 굴을 먹고 한달을 고생했습니다.
물론 호텔에 전화를 했지만 `그래서 어쩌라고...`하는 식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돈으로 치료를 했습니다.
사과는 커녕 무시만 당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인도웹이 위험한 싸이트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굴은 한국에서 먹어도 잘 탈이나는 음식입니다.
물론 무궁화측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판매한 물건에 책임을 저야한다는게 소비자로서의 생각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고 실명을 거론해서 컴플레인 하기전에 좀 신중해야할 필요가있을것같네요.

같은 교민끼리 정말로 큰 피해를 끼쳤거나 사기를 당한거 아니면 이렇게 서로 누워 침뱉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인도웹이 누구를 협박해서 무언가를 얻어내는 그런 곳으로 타락해서는 안됩니다.

이 글뿐 아니라 다른 많은 글에도 회사실명과 직원의 실명까지 거론되고 그들에게 피해를 주는경우가 많습니다.

다들 잘 살아보려고 이곳 인도네시아에 왔고 다들 열심히 살고계신 분들입니다.

서로서로 돕는 교민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계하시는분 말도안되는 소비자 때문에 고생많으십니다.

어떤분은 한가족이 오셔서 음식을 일인분 시키시고 음식이 나온후 양이 많다며 반은 켄슬시켜달라는 분도 있었답니다.
그럼 그 음식 반은 어떻게합니까?
드시고 남으면 싸가는게 상식아닌가요?

고함과 욕설에 다른손님께 피해끼칠까봐 그냥 돈 반만받았다 합니다.

이런 소비자또한 감싸고가야하는게 맞는일인가 싶습니다.

물론 사업체의 횡포가 있을때도 있습니다만 요즘은 소비자의 소리가 더 높은 시대 아닙니까?

좀더 서로 이해하고 같은 교민끼리 다함께 잘사는 교민사회가 돼었으면 합니다.

  • 목록
한인의 사건사고 목록
  • Total 527건 16 페이지
한인의 사건사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7 회사 이창성님의 이사화물 관련 WIDE의 입장을 표명합니다. 댓글15 뒤집기한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01 1699
106 회사 스타 피시방 관련 타키온 인도 답변 입니다. 댓글9 J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01 2056
105 답변글 기타 입장은 이해가 되는데 말씀은 그렀게 하시는게 아니죠 댓글14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01 2142
104 운전사 꺼진불도 다시보자(부부 차량절도 상습범) 댓글1 첨부파일 천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31 1867
103 운전사 또 우리 교민이 뽄독인다몰에서 차량을 분실하였답니다.(2011년… 댓글3 천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31 1444
102 기타 자카르타 주변 가짜 경찰 댓글6 인도네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31 1688
101 가정부 Fitri 라는 식모님 주의하세요! 댓글10 rainbow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2134
100 운전사 다시한번 살펴봅시다 댓글8 첨부파일 b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2634
열람중 무궁화의 반성을 바라며... 댓글6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3 3879
98 기타 신농씨 한방병원의 반성과 개선을 바라며... 댓글9 윈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7 2320
97 답변글 기타 신농씨 한방병원의 반성과 개선을 바라며... 댓글12 신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80
96 기타 삐낭시아 한일마트 댓글30 첨부파일 ㅁ1ㅉ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7 2889
95 운전사 차 좀 찾아주세요 (innova silver B1776FFG) 댓글13 담담이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406
94 기타 비즈니스 사기에 대한 대처 댓글11 gojep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8 1289
93 공지 한인의 피해사례 게시판 운영의 건. - 한인회 무료 법률 상담 … 댓글28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6 6696
92 기타 안녕하세요. 조선해운 입니다. 댓글23 조선해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5 2072
91 기타 이삿짐 도착의 소식을 전합니다. 댓글4 indo4s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5 855
90 기타 부당한 이삿짐 세금에 대한 지혜를 빌려주십시요 댓글18 indo4s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2 1514
89 기타 장난질들 그만 치세요 댓글12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31 3389
88 기타 장군집 관련글 삭제에 대해 문의. 댓글35 호박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2640
87 답변글 기타 나는 말과 글의 테러범이었습니다. 댓글9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9 1850
86 기타 사우나 조심 하세요. 댓글18 kaka1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7 3717
85 기타 게시판 제목이 좀..... 댓글11 aha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3 1267
84 운전사 한국 사람끼리 좀 그러지 맙시다. 댓글24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9 4046
83 기타 견인차량 조심하세요. 댓글9 호박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9 1123
82 공지 국민권익위원회 2010년 12월 1일 인니 행사입니다. 댓글7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9 1105
81 기타 한국인의 권익 보호 ( 장군집 피해 사례 ) 댓글28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3985
80 기타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댓글2 FIBL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2 109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