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니음...

인터넷이 안된다고 전화하면 랜카드가 망가진거다 아니면 당신이 세팅을 잘 못한거다

이런 말씀만 반복하는데.

컴을 잘 알면은 전화를 왜하며

잘 되다가 안되면 이상한 마음에 전화를 하길 마음입니다.

고객을 무시하는 말투좀 거시기 합니다.

그냥 이분이 좀 안되서 답답해서 전화 했구나 생각을 해서 잘 응대하면 감동경영일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상황봐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재야?에 컴고수 많습니다.

한국에 감동경영을 하는 곳이 이곳입니다. iptime.co.kr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단지 1%~????.....그거reject입니다...아십니까????

타키온을 통해서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인터넷이 끊어지면 신속히 대응해서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텔콤 직원 오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인도네샤에서는 써비스업종 절대 하면 안되는 직종인가봐요..ㅋㅋ 99%잘하다가 1%만 못해도 욕먹는 교민사회..

어짜피 거의 모든 사업이 서비스와 직결되는 것 아닌가요? 제조업도 당연히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그게 물품이 되었든 용역이 되었든지 상관없이, 도니님이 말씀하시는 1%를 더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고요..

같은 말이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따라 그 뜻이 달라지는게 말이라는 겁니다.
미안하다니 받아들이면 될것이고 앞으로 잘하겠다니 지켜보면서 되지않을까요?
어느누구도 영원한 소비자일수는 없습니다.
입장을 바꾸면 누군가가 소비자의 입장으로 나에게 불만을 말할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건전한 제안의 장으로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소비를 하기 위해서는 판매도 합니다. 소비만 하는 사람 없구요.
하지만 소비자도 보호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소비자도 최종사용자가 아니라, 그 소비를 바탕으로 생업을 이어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럼 그 생업의 지장에 대해 누가 책임 질 겁니까?.
좋은게 좋은거면 인터넷에 올리고 또 거기에 대응할 필요가 없죠.
물건 사서 자기만 쓰는 것이 아닌 그것을 통해 생업을 이어가는 사람이 불만을 재기하는데 당자 경제적 손실을 감수 하더라도 그냥 참고 삽니까?
만일 그래야 한다면 이 게시판은 왜 만든 겁니까?

수년간 타키온을 통해서 인터넷 사용을 했었는데
대체로 연락과 시정조치 잘 안되던데요.
자주 들었던 말 중에 직접 텔콤에 연락해보란 말..
이건 친구나 동포나 여타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 떠나서 서비스 프로세스에 대한 개선이 요망됩니다.

타키온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쓰고 있는데, 속도가 늦거나 문제발생시 연락하면 바로바로 시정을 해주시던데...
개인의 차이이긴 하겠지만, 웹상에서 사용자나 공급자 누구던 너무 매도하는 행위는 좀 자제되야 될 것 같습니다.
두분이 원만히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참....저는 타키온하고는 아무런 사이가 아닙니다.

저도 타키온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공급자가 상품을 소매로 판매 할 때는 제품에 대해 자신감이 있으니까 판매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건 나하고는 상관이 없고 직접 최초 제조자에게 책임을 직접 물어라 한다면, 교민잡지에 광고까지 내고 판매를 한 공급자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나도 할 만큼 했으니, 이런 얘기 공공연하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배짱일까요? 아님 무감각일까요?

음...그런 의미는 아니었지만, 각자 받아들이시는게 틀리시니, 죄송합니다. 올려주신 말씀 다시 한번 머리에
각인시키고, 서비스회사는 보다 서비스 회사 답게 고객관리나 트러블 슈팅에 다시한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도움을 드리고자 한 부분이 왜곡되어, 텔콤과 직접 연결하도록 조치 했습니다.
미안하다고 말씀드리고,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고객 만족을 못 시켰습니다.

남겨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친구로서 참 안타깝고 아쉽고 서운한 글들이구나. 모든 글에 다 의미가 있겠지만  먼저, 너가 상처받지 않고 그래도 힘들게 지금까지 잘 해오던 사업에 지장받지 않고 잘 극복하기를 개인적으로 바란다.
 
그리고 글을 쓰신 분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협박'이란 말 함부로 쓰시지 말기 바랍니다.
사실이 아닌 감정을 더 부풀려 보는 이로 하여금 자극을 주시기 않기를 바랍니다.

느낌이 사적으로 그렇게 느꼈다 하더라도 옮길 때에는 한번 더 생각하시고 글을 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동적인 글들이 되어 버리면 실제 일들보다 왜곡되고 당사자들은 화해하고 싶어도 화해 할 수 없도록 만드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니가 사업하기 쉽지 않은 곳이란 것을 아신다면 한인들끼리 더 단합되고 협력되는 모습들로 진행되도록 도움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글 또한 감정 상하 실 수도 있겠지만 당사자들에 대한 쌍방의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숨 한번 깊게 쉬고 털어 내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친하다보니 글을 보며 감정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두번 더 긴 호흡으로 더 인간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은 판매자의 사정을 다 확인하지 않는게 보통 아닌가요? 그리고 고객이 구매 할 때 광고를 신뢰했기에 구매를 한 것이구요,
그런데 서사장님은 고객에게 공식적인 응답을 다분히 감정을 실어서 했습니다. 말만 그럴듯하지 사실 내용은
"나도 할 만큼 했다, 어디 마음데로 해봐라" 아닙니까?
그리고 친구분이시라면 여기서 이런 글 쓰시는게 과연 어떤 도움이 될까요?
선동이라면 선동으로 받아 들이십시오. 선동에 대처하는 것도 사업에서 겪는 하나의 과정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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