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앞 스티커가 잘뜯어지면 가짜빈땅이라던데요.
조심해야겠어요

아이구 나두 큰일 날뻔 했네요.
애주가라 자주 마시는데--
글 고맙구 좋은하루 되셩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도 병맥주를 좋아하는데 구분을 잘 해서 마셔야겠네요~~

얼마전 끄망 오픈바에서 맥주 마셨다가 너무 고생을 해서 이젠 맥주 쳐다보고 싶지도 않네요..
특히나 뿌아사 기간에는 많은 음식점에서 단속을 때문인지 병이나 캔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머그컵에 따라준다던지 다른 곳에 내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특히 유의하셔야 할 듯해요...
정상품을 골랐다고 하더라도 따라온다며 가져가서 당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다들 맥주 땜에 고생 했다는 소리내요

간단한 처방은 맥주 마시지 말던지 아님 캔 맥주 마시면  Ok

비르 빈땅 대신 칼스----버그 나  드시지요,  잘팔리니까 그러내 ........ 이해 해야죠,

음, 나도 병맥주를 많이 마시는 편인데 유의 해 봐야 겠네요.
주로 손가락으로 탁 팅겨서 거품이 잘 나고 마실때
 짜르르한 맛이나면 좋은걸로 알았는데,.....
차~암, 점점 세상살기 힘들어지네요....

ㅎㅎㅎ..........
빈땅땜에 고생하신 분들이 저말고도 또 많으셨구나....
저는 욜케 구분 합니다...(빈땅 병일경우~..갠적으로 캔보단 병이 맛있는거 같아서 한결같이 병만 고집합니다.)

tip.1....
, 업소에서 주문할땐 빈땅병에 새겨진 로고를 확인합니다.
즉, 유리병에 새겨진 로고입니다. 유리병의 굴곡진부분 상단부 정면에 보면 "빈땅"이라고 병제작시 새겨진 로고가 있습니다.  유리병 제작시 만들어져야하는 로고이죠...
전 이 로고가 없는 빈땅을 가져다주면 반드시 로고가 새겨진 빈땅으로 바꿔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그렇게 이야기하면 반드시 준다는 거죠,,,,참 웃기는 애들입니다..
왜 첨부터 이걸 안주냐 물어보면 대부분 "maaf! saya lupa" 요러는거죠....
모르시는 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tip.2....
, 맥주병은 인도네시아 역시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보관되서 나오죠...
그러다보면 맥주병 앞.뒤에 붙어있는 라벨이 수분에 의해 떨어질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닙니다. 한국서 술한잔 따라주며 라벨 떨어지는거 보신적 있나요...없으시죠...^^
업소에서 시키신 술 바로 따지마시고 5분만 기댕겼다가 라벨 확 잡아 뜯어보세요...
온도차에 의해 기포가 생기면서 100% 부드럽게 풀자국도 없이 떨어집니다.
제되로 붙은 라벨은 잘 떨어지지도 않을뿐더러 설령 떨어진다 하더라도 수분성포르말린자국이 뜯은 방향으로
남아있습니다. ...요거 재미삼아 해 보세요~...


맥주 마실때마다 이짓거리 하면서 마신다는 현실이 우습구, 이러면서 까지 마실필요있나 싶지만,
한국사람 정서상 어디 술 한잔 안하구 이나라에서 지되로 버틸수 있겠습니까.....
좌우지간 이런 정보 유용하게 공유해서 웰빙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가짜 분별 고견감사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큰병은 마시지 않고 캔이나, 캔이 없으면 작은병을 마셔야 겠네요.
이번 일 있기전 일전에 몇번 가짜 빈땅마셔서 머리가 기분나쁘게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는 수준이었으나 이번에는 온몸이 쑤시고 다리가 마비증세가 보이는정도로 심한 가짜(?)였읍니다.
문제는 그 가짜 만들 때 뭔지 모르는 나쁜 성분이 우리 몸에 쌓이거나, 그리고 한번에 많이 마시게되면  분명 저희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교민 여러분, 병맥주는 만일을 생각해서 앞으로 안 드시는 것이 안그래도 항상 더운 이곳에서 저희의 소중한 건강을 챙기는 것이지 않나 생각 됩니다.

빈땅 큰병 드시지 마시고 캔이 없을경우 작은 병 드세요..
작은 병은 가짜가 없다고 들었는데 확실한건진 모르겠네요..

제 기준으로 분별 법을 알려 드릴께요..

냉장고 안에 있는 빈땅 병을 볼때 빛을 비추면 색깔의 농도??? 가 나타 나거든요...

그때 쫌 연하면... 다른거에 비해 거의 가짜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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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맥주를 컵에 따랐을때 거품이 별로 없으면 가짜일 확률도 높구요.

이것또한 제 생각 이지만.

대형 마트도 가짜가 종종 있답니다 ... 조심 하시길...

그런데 웃긴건.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가짜 인걸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병이 더럽 거나.. 내용물이 쫌 다른거에 비하면 거의 가짜일 확률이 높더라구요.

술 좋아 하시는 분들..

맥주 먹은 다음 집에 갈때나 아님 다 마시고 있을때 두통이 심하게 올라 오거나

갑자기 속이 울렁 거리거나

맥주 먹고 다음날 심하게 속이 울렁 거리거나 머리가 보통때랑 심하게 아프면

잘못 ,,, 드신 술 일꺼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무섭네요 . 술좋아하는 사람들은 걱정이 앞서는군요. 구별법이라도 알아야 되지 매일 마시는 사람은 큰일이군요. 저도 전에 슈퍼에서 캔은 비싸기에 병으로 사다가 마시곤 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면 혼자사는 사람이나 이나라말 제대로 못하는 나같은사람은 하소연 할때도 없고 황당하네요 그나마 그정도니 다행이군요. 저역시 조심하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믿기 싫은데 사실인가 보군요. 설마 설마 했는데, 그러면 혹시 진짜 구별하는 법을 아시는 분은 정보 좀 공유하시죠...

맞아요...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거든요..

빈땅을 마시고 오바이트 하고.. 날리도 아니였어요.. 머리 아프고 몸에 열나는건 기본이구요 ㅜㅜ

그래도 빈땅을 자주 마시지만.. 전 요즘 캔으로 된걸 되도록 살려고 합니다.

캔으로 된거면.. 안심 되니깐요..

먹을때 탄산이 별로 없거나 맛이 약하면 빈땅 가짜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 몸 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