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주 귀찮고 열도 엄청 받지만..) 이상한 전화는 전혀 무시하기...
    (조그만 응대라도 하면 더욱 싱이나서 다음단계를 모색함..)

2. 편지(surat) 나 초청장(undangan) 등등은 아는 사람에게서 온것이 아니거나 사전에 info 가 있었던것이 아니면
    바로 휴지통에 버릴것....

3. 이쪽에서 응대를 안해주는구나... 하는것을 수십번이라도 비추면 제풀에 나가떨어짐...
    (참고로 본인 핸드폰엔 'xxx, 혹은 xxxxx 새끼....' 란 이름으로 번호 저장된것이 그간에 꽤 됨...ㅋ)

저희도 신문기자라고 전화 하길래 " 미안하다 1분후에 전화 다시해달라. 요즘 이런 전화 하도 많아서 고문변호사에게 상의해보니 반드시 녹음을 해두라 라고 하더라  1분뒤에 전화해서 통화하자" 그러면 절대로 전화 안옵니다.

오랑인도네시아  1,도둑근성 2, 거지근성 
개만도 못한 새끼들....

빙고 ~

마빡이님의 댓글

마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130 작성일 10-02-19 09:40

그냥 생까세요.
신문기자 뿐만 아니라, 은행/이민국/경찰/세무서등
행사를 빌미 광고 스폰서 요청하는 사기단이 많습니다.
회사로 오는 스폰서는 거의 사기입니다.
생까는게 현재로선 최선의 약이더군요.

보통 지방지 기자들이 공장의 문제를 취재 한답시고 와서 돈 요구 하는 겁니다. 그냥 냅두시면 알아서 떨어집니다.
다만 관활 관청과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시면 큰문제 없습니다.
저희 공장에도 찾아와서 외부의 하수구를 사진 찍고는 환경오염으로 신문에 내겠다고 하면서 5백만 루피아 요구 했는데, 잘못한 것 있으면 처벌 받겠다고 하고 만나주지 않으니까 나중에 차비 20만 루피아만 달라고 해서 신분증 복사해서 그 종이에 각서 받고 10만 루피아 줘서 보낸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