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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 : [ 영술이 ]

두번째 게임 이야기는 혹시 안 올라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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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줄버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6-25 12:26 조회2,39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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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치뤄낸 두번쨰 이야기도 듣고 보고 싶습니다.
참여치 못하신 분들을 위하여 혹시 어느분께서 정리 좀 ???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찰리13호님의 댓글

찰리13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겨우 두번쨰를 했지만,,,,,,,,,,,,,,야구의 묘미를 한껏 느끼는 것 같읍니다.
아, 야구란 이런 재미^^
모두가 합심하여 구장 준비를 하고, 경기를 하고, 땀으로 흙을 적시고....
정말 요즘은 인니에서의 외로운 생활이 즐거움으로 기대로 바뀌는 것 같읍니다.
이 열정 식지않고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도록 노력 합시다.
다같이 하는 운동. 팀웍으로 하는 운동. 희생을 하는 운동.
어는 TV 광고에 나오더군요.
수많은 운동 경기중 희생이라는 용어가 있는것은 야구뿐이라고....희생번트....
남을위한 나의 배려.
멋지잖아요^^

마운틴갱님의 댓글

마운틴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그래도 게임을 하셨다는게....
생각보다 진행이 상당히 빠르네요...팀창단하고 정신이 없으실텐데 이렇게 진행이 빠른걸로 봐선 열의와 추진력이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는....
건승하는 야구단이 되시길....

용가리통뼈님의 댓글

용가리통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설퍼 보이면서도 모두들 땀흘리는 모습보니 참으로 기분 좋아요
인상 찌그리고 육체의 한계를 맛보니 에고고 ,,,,,,,,,,,,
운동 하기전 꼭 밥은 먹어야 겠자는 생각뿐이네
배..............고....................파
하다보면
마음을 비워야 공이 보인다는 한말씀
공이 먼지인지 먼지가 공인지 몰라 그랴요
인원동원해서 하얗게 만들어 놨음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버디님의 댓글

줄버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디디로로..
일일취취월월장장.

달달굴굴때때는는 양양은은그그릇릇같같이이 식식을을때때는는 무무쇠쇠솥솥같같이이..

수수고고들들하하셨셨습습니니다다.

트윈폴리오님의 댓글

트윈폴리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뻘 글로 정리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토욜...그러니까 23일 오후 2시에 모여서 대충 운동장을 정리하고
모여서 연습 그리고 3시 즈음하여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생각보다는 회원들이 많이 들 안 나오셔서 어렵게 2팀을 급조하여 경기를 치뤘는데...
투,포수는 고정...이것 말이 되는건지....ㅎㅎㅎ
백 포수와 오 투수 그날 고생 많았습니다.

그날도 YB vs OB 의 게임이 벌어졌죠.
초반 난타전이 벌어진 가운데 겨우 OB 팀의 승리가 가까워지는데...
아뿔싸.... 허리에 삽겹살이 덕지덕지 붙은 줄 감독께서 마운드에 왕림을.....

평소에 꾸지람을 많이 듣던 최X훈 선수 등등 살기등등한 가운데
오늘 감독 너 잘 걸렸다.... 뜨거운 맛을 보여주마...하며 타석에 들어 섰는데...
흐미....휘두르는 방망이마다 허공에 공허한 메아리만....

과연 " 명불허전 " 이였습니다.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논다는 표현이 적합한건지....
다음 연습 시 (6월 30일) 본좌 밑으로는 특타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미리 마음에 준비를 단디하고 나오시길...ㅎㅎㅎ

줄 감독 님의 변화무쌍한 변화구에 철저히 희롱과 농락과 쪽 팔림을 당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하지만... 배운것도 많은 하루였지요.
직구와 변화구의 차이 점.... 대응하는 방법....이건 말로써 또는 글로는 표현이 어렵겠지요.
직접 타석에 들어서서 느껴봐야만 차이 점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번 타석에서는 좀 더 나은 타격이 나올수 있도록 부지런히 연습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방장께서 올리신 타격에 관한 이론을 읽어 보시고 그대로 따라할수 있게 몸과 마음을 추스렸으면 하네요.

여하간 경기를 마치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운동장 정리를 하면서 서로의 무용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독께서의 경기 시 실수라던지 또는 기타 사항의 세부적인 자세를 한번 더 집어 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마친 것 같습니다.
매번 느끼는 내용이지만 가면 갈수록 열기가 더해져 이젠 특정 위치를 제외하고는 거의 실력들이 비슷한 것 같아서
본인도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물씬 든 하루였습니다.
특히 장X산 회원의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니 경악을 금치못한 하루였네요.... 정말 잘 하였습니다,  별 다섯 개....

매번 연습 시 부상자가 나오는데 아직은 열악한 운동장 사정때문에 불 규칙 바운드가 일어날 소지가 있습니다.
자기가 위치하고 있는 자리는 시간이 날때마다 주위에 있는 작은 돌멩이라도 주워 버려주시는 배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백X호 회원 어떠신지요? 다행히 정통으로 안 맞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액땜 하셨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저 같은 경우는 코 주위를 정통으로 맞아 코 뼈를 심하게 다쳐 수술까지 하고 했습니다.
자세는 낮게 또 낮게 가져 가는것이 불 규칙 바운드가 일어 나더라도 빠르게 대처할수가 있습니다.
감독께서 말씀하시는 자세를 다시 한번 더 복기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치고...... 찌까랑 루꼬 유니온에 위치한 본 팀의 스폰서 인 다X에서 저녁 식사를 겸한 간단한 회식이 있었고
흠....즐겁게도 그날 대패한(?) YB소속의 후배 님들께서 식사 대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영국 출장비에서 또 최X훈 회원의 지갑에서..ㅋㅋ)
고맙습니다...  일욜... 영국 출장을 가야 하는데도 늦게나마 참석해 주신 김 X 종 총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 그렇습니다.  이 정도의 열정이 있어야 하겠죠.
양은 냄비라는 뜻 을 잘 알고 있습니다.  빨리 끓고 빨리 식는다는 표현을 양은냄비에 표현을 하죠.
이 열기가 무쇠 솥 처럼 오래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일전 감독깨서도 회원들의 출석을 가지고  싫은 소리를 한 적이 있습니다.
회원들의 참가 독려를 총무단에서 아무리 이야기를 하고 연락을 하더라도 본인의 관심이 없으면 안 됩니다.
부디 이번 토욜은 많은 회원들께서 참석을 하셔서 연습을 통한 실력향상,열기 넘치는 경기...한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지도하는 감독,,그리고 흔쾌하게 운동장을 빌려주신 KOBULCO관계자들도 흐뭇한 마음이 될 것 같습니다.

허접하나마 2경기 연습을 스케치 해 봤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공이 보입니다.......  아멘..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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