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운전할땐 반쯤 눈을 감으시고;; 지나가는 오토바이는 그냥..없으려니...하시면 운전 쉽습니다;
괜스리 옆에 오토바이 신경쓰시면 더 사고날 확률이 많은듯해요;;
저도 가끔 아주 가끔 운전하지만 길에 오토바이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갑니다
그럼 지들이 알아서 비껴가더군요 ㅡㅡㅋㅋ

언어가 우선시 되는듯 해요;;; 일전에 저두 고속도로에서 어떤 현지인이 급 차선 변경해서 들어오는 통에 약간의 추돌이 있었지만 정말 약간의 백미러만 손상갔었죠;; 근데 현지인 놈 내리더니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더니..다행히 운전하던 친구놈이 인니어가 조금되어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야 되는것 아니냐고 따지니 그제서야;;미안하다..앞서가던 차가 갑자기 급블레이크를 잡아서 그랬다는둥..둘러대더군요;;아무튼 이 나라에선 말이 무기인듯 싶습니다;

ㅎㅎㅎ 다들 맞는 말씀들이구요..
상확에 따라 변하니 일관성이 없고, 사람마다 다르니 변덕스럽고...
힘들긴 해요.. ㅎㅎ

여권, 부쿠비루(사진 있는면, 뒷쪽 도장 찍혀있느면), 끼따스 앞뒤면, 하얀색 신분증같은것 앞뒤면, 여권의비자도장 있는 부분 복사본과 같이 챙겨 갔습니다.
이중 복사본 한장이 더 필요한데 기억이 .....  원본 챙겨 가시면 입구 들어서자마자 복사하는데 rp1.000 안쪽에 복사하는데는 rp500입니다.. 도덕놈들
출입구쪽에 인포메이션에 있는 안경쓴 똥짜루 양반이 rp 400.000이라며 서류 챙겨서 지문 뜨고 사진 찍는 곳으로 인도해 줍니다.
사진 찍고 사인하고 지문뜨고 주는 종이 받아 30번 방으로(대기실) 가셔서 대기하면 이름 부릅니다. 잔돈 5.000원 가져 가세요 거스름돈 절대 안줍니다.
dog싸가지들 (참고로 다안모곳 면허시험 경찰서 입니다.)

참고로 자국민이 우선시 되는 나라이니 되도록 운전하지 마세요.
와서 박아도 외국인이 돈내야 되는 나라 입니다.
저 5번 받혔습니다.
자칼 1년도 안되었음...ㅜㅜ

와서 들이 받으면 받은 놈이 돈 냅니다. 경찰서 가서 조서 쓰고 보험처리 하면 되고요.
외국인 내국인 상관 없습니다.
전 뒤에서 택시에게 추돌 당한 적 있는데, 그냥 지나가는 경찰 불러서 증인 세우고 택시 운전사 센터 까서 동전까지 다 뺏았습니다.
외국인이라고 무조건, 돈 내는 것 아닙니다.

모르면 한도 없이 당하고, 알면 내가 잘못했어도 적당한 수준에서 막고... 어느 나라나 다 똑같습니다.

인도네시아서 외국인이 면허증을 받을려면
그냥 돈만 지불하면 되는가요?

제가 너무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