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잼나는 오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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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17 15:13 조회4,703회 댓글4건본문
★ 문자 메세지,, 잼나는 오타,모음~ㅋ
☞ 관심이 있어 작업 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너 싱싱해?"
한 방에 차였다.
![s_u_01_12123_01_03.gif](http://filei.sayclub.kr/charimg/item_real2/s_u_01_12123_01_03.gif)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좋은 감자 만나"
☞ 차인 남자에게 마지막으로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보내려던 문자
"나 오늘 똥루었다"
☞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어"
라고 보내려던 문자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임마 데릴러와"
때로는 부모의 오타가 우리를 웃게 만든다.
"민아야.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 거 알지?"
"어디쯤 기고 있니?"
☞ 인터넷 용어 '즐'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시는 어머니께
'즐겁다'는 뜻이라고 가르쳐 드리자
학교 수업시간에 온 어머니의 문자
☞ 올 때 전화하라고 말씀 하시려던 어머니의 문자
"올 때 진화하고 와"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첨부이미지](http://cfs1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NzZWFAZnMxMi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2LzgxLzgxMjYuZ2lm&filename=color_deco38.gif)
☞ 문자 내용이 많을 수록
요금이 많이 나가는 줄 아신 어머니께서
딸이 밤이 늦도록 들어오지 않자
딸에게 보낸 문자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다.
☞ 특수문자를 쓸 줄 모르시는
어머니께서 보내신 문자
"너 지금 어디야 물음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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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의 댓글
영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웃고 삽시다~!
읗ㅎㅎㅎㅎ
어라 으ㅎㅎㅎ가 읗ㅎㅎㅎㅎ...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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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님의 댓글
coc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타는 애교지만
엄한 번호(?)로 날라 갔을때의 황당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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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도둑님의 댓글
사탕도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밌네요.. 직원들도 있고 면접보러 온 사람들도 있는데 크게 웃을 뻔...
우리 아들 공부 즐~ ㅋㅋ 여기서 빵 터질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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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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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수록 점점 웃기네요. 사무실에서 웃을 수도 없고... ㅍㅎㅎㅎ
기계치는 아니지만 저도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가 아닌듯- "너 지금 어디야 물음표"
"I'm" 을 못해서 지금도 "i am" 이라고 문자 타이프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