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 Singkarak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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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쓴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8-18 10:50 조회6,095회 댓글2건본문
부킷띵기 동남방에 위치한 씽까락 호수입니다. 물이 탁하고,
찾느라고 고생한 것이 비하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찾느라고 고생한 것이 비하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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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님의 댓글
클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2003년에 여기 갔었는데 완전 비추.. 빠당 공항이 무슨 시골 시내버스 터미널 정도였던 기억이 나고
거기서 차를 타고 험난한 길을 한참을 갔던 기억이 나네요..
먼길 온것에 비해 너무 허무했던...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단에서 버스를 타고 장장3-4시간의 협곡을 지나면 아름다운 다나우 토바가 나오죠.
저도 버스를 타고 지루하게 협곡을 지나고 지나면서 지옥이 아마도 이렇지 않을까 문득 생각했었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 때문에~~~
하지만 호수를 보는 순간 그 모든 고생스러움은 다 날아가고 저의 입에선 감탄사만 연발 되었었죠.
호수에 떠있는 배를 보니 그때의 감동이 다시 살아나는것 같아요.
저 배를 타고 세찬 바람을 맞으며 한바퀴 유람했던 생각이 나네요.
추억을 되살려 주신 사진 넘 감사해요*^^*
나팔님도 고생하신건 모두 다 잊으시고 좋은 추억만 간직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