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 수마트라의 끝과 인도네시아의 시작점 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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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rjakart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2-02 21:53 조회8,705회 댓글2건본문
반다아체에서 차타고 ujung pancu로 들어간다. 여행자 안내소 길로 가면 절벽이다. 멀리 사방섬이 보인다.
여기서 거대 섬 수마트라가 끝이 난다.....GAM(아체독립군)이 말레시아에서 무기 밀반입 장소로 이용되던 곳이라 한다.
실제로 한창때 여기저기 정부군 이나 반군들 신체조각들을 나무에 걸어 놓았다고 한다. 분위기 살벌하다.
"사방에서 메라우케 까지" 우리나라로 치면 "한라에서 백두까지"다. 사방섬 의 인도네시아 0km를 방문하였다.
반다아체시 에서 배타고 1시간걸린다. 문제는 사방섬에서 차량이 무조건 20만 루피아 이상이기에 아예40만 루피아를 주고 하루 렌트를 했다. 바다가 보이는 숙박시설은 10에서 15만 루피 차량은 ONE WAY 20만 루피?
근데 아체 족들은 남자나 여자나 다들 잘 생겼다.
우린 이렇게 바다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잠을 잘 못잔다.ㅋㅋㅋㅋ 사방섬에서 또 그앞에 루비아라는 섬이 있다.
현재 8개 정도 지어진 방갈로....절벽아래 바위산호들은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아름다움이 있다.
아체 국제공항이 voa허가는 났는데 아직 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아 유럽인들만 찾아온다.
이민국 직원말로는 4-5월중에 설치될수 있을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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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PUI간신님의 댓글
WPUI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번 가봐야 겠어요.
두리얀님의 댓글
두리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다가 깨끗하고 아름다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