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 보고르쪽 소금온천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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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가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4-13 11:39 조회10,963회 댓글1건본문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길 안내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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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딱님의 댓글
보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금온천은 찌세엥이라는 동네에 있습니다.
그지역이 관광지로 되어 있어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현지인이 많이 오고요
말 그대로 온천수가 짠맛이 납니다.
온천탕은 현지인이 쓰는 일반과(수영장 및 개인실) 있고 VIP가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VIP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비하여 수량도 줄어 들고 물의 온도도 많이 낮아지고 청결도도 매우 낮아진게 자주 가던곳인데
요즘은 꺼리게 되네요. 피부병에 좋다는데 온천수에 석회 가루가 허옇게 섞여 있어서 물이 뿌옇습니다.
자카르타 슬라딴에서 사와왕 골프장을 지나 가게 되는데 주변에 찌세엥 아이르 빠나스를 물으면 잘 알여 줍니다.
가는길은 다양합니다, 땅그랑쪽에서는 써르뽕을 지나고 자카르타에서는 사와왕 골프장을 목표로 보시고 가시면 됩니다. 입장료 3,000루피아(공원) 입욕실 10,000루피아/개인당 그리고 한 욕탕에 한가족이 사용가능하나
비용은 개인별 부담입니다.(물이 지저분해서 찜찜하고,비누,타올 꼭 가지고 가시고)
목욕후 옆 동산에 올라가보면 석회가 쌓여(침전) 큰바위 산이 형성되어 있으며 지금도 석회가 파도 물결 처럼
형성되어 퇴적해 가는 멋진 모습을 구경할수 있고(신기) 체력 단련장(밧줄타기)도 있고 하니 쉬는날 느긋하게
늦잠자고 김밥싸서 가족 끼리 부담없이 한번쯤 소풍 다녀 오시면 이만한데는 없지 싶고
바위산 주변 동산에서 돗자리 5,000루피아에 빌여서 나무 그늘에 깔고 야자수 까서 김밥먹는 맛이 소풍온
기분 내기에는 그만이고 .... 잠깐 낮잠?도 잘수 있고 ~~~ 그리고 돌아 오는길에 민물 고기 사다 어항에 끼우면
애들이 무진 좋아합니당.
그럼 참고하시고 좋은 시간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