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님 / 그 때가 가장 이동이 많아서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명랑쾌활님 / 결론은 해외를 추천 하시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물새님 / 답변 감사합니다! 직원 또는 집에 찾아간다! 이건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괜히 민폐끼칠것 같았는데..
종종 그렇게 하는 분들이 있는가보군요.. 족자나 브로모는 유명하니 한 번 쯤가보는 것도 좋겠지만 사실 제 여행목적만을 따지자면  방법이 가장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범고래잠수함님 / 성의있고 재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갑은 불가능하고..을은.. 목적에 부합하지는 않는 것 같구^^;; 병은 돈이 모자를 것 같네요..ㅋㅋㅋㅋ 풍부한 경험을 하셨으니 이런 답변이 가능하신 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ㅎ
쥬크님/ 정말 제대로 문화 체험하신듯..ㄷㄷㄷㄷ 와우 !!! 도전이 되는군요..
SHKONS님/ KONS님도 사소한 경험 같지만 진국경험인 것 같습니다!!(이게무슨표현..?-_-;) 따뜻한 조언이 되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학생때 친구 깜뿡 따라가서 3박 4일동안 같이 지내본적 있어요.
그 동네도 멀지만 나름 사는 곳이라 돌아다니며 색다른 체험을 하였네요.
진짜 아침부터 친구,친지집 방문하면서 계속 먹음..정말 계속 돌아다니며 먹어서 하루에 10집가면 그날 10끼먹는 거임.
친구가 나름 외국인 친구라고 자랑하고 싶었는지.. 정말 계속 돌아댕겨서 별의 별것 다먹어봤었네요.
가장 인상적인게 닭 머리 튀김, 닭발 요리,빨간 카레,노란 카레,파란카레,까만카레..등등
잠수함님 말대로 학생때 친한 친구 따라서 체험하는것도 뜻깊은 르바란이 됩니다.
단 살은 엄청 찌구요..ㅋㅋ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6-28 13:29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레에서 빵 터졌습니다 !!!!
현지인 친구, 직원 집등을 돌아다니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깡통과자 하나씩 들구요... ㅎㅎㅎ
르바란때가 아니더라도 현지인 직원/친구들 결혼식장도 한번씩 가보시고, 아프다는 직원 집에 찾아도 가보고, 다 좋은 경험입니다 ^^
10에 비록 1명은 추후 내 등에 칼을 꽂을 지언정, 그래도 나머지 9명은 한국인 친구/보스가 찾아와 준 것을 매우 고마워 할 것입니다. ^^

내심 찢어진 카레 라는 표현을 기대하면서 웃을 준비를 했다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6-28 08:00

르바란때 13년간 별의 별짓을 다해봤는뒤..

갑은..한국간다.
을은 방콕..(가성비로 ==;..연휴기간중 친구나 아는 가족들끼리 살포작 근교 놀러가거나 쇼핑몰 순회..
집에서 놀기등 포함한 방콕..태국의 Bangkok아님. ==;)
병은..비이슬람권 여행(발리도 포함은 됩니다. ㅋㅋ)

한번정도는 학생이고 잘아는 친구있음..친구 귀향길따라가서 물새님 방안 추천하구..
나름 사는 동네서 뿌리를 내렸다..주위 이웃들과 잘 지낸다..그러면 르바란 집에서 주위이웃들 적극
방문하고 선물 교환하면서 지내는것도 재밌음.
근뒤..한국 구정에 제사지내구, 집안 인사 다녀야하는데..외국인 친구들이 들러붙은 거랑 비슷한 느낌일건뒤여..ㅋㅋ
직장인이면..........그냥 갑을병중에 고르세요.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6-28 13:38

그나저나 지난 1년간 인도웹에서 지켜보면 범고래 잠수함님 대답이 항상 최고이십니다 !!
모든 분야를 골고루 잘 아시고, 위트도 넘치시고, 상세하고 예를 들어 설명하시니 많은 분들이 금방 이해하시고...
(아직도 백독불침의 joke가 잊혀지지 않는다는...;;;)
이래서 인도웹이 계속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

그나저나 저도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 생후 1개월, 2돌, 4돌짜리 아이 셋 데리고 어디 멀리는 못가겠고, 자카르타 근교에서 휴양이나 좀 하고 싶은데 추천해 주실 만한 곳 있으신지요? 운전은 직접 해야 할 상황일 것이고, 비용은 1박에 Max 1jt 잡겠습니다.. ^^
(뿐짝은 제외 부탁드립니다 ^^ 뒤져보면 분명 좋은 곳이 있을텐데 아직 모르는 곳이 분명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저는 Sentul City에 삽니다 !!
(죄송합니다. 여행사 하시는 분도 아니신데 범고래님이시라면 숨겨놓은 비장의 카드가 분명히 있으실 것 같습니다 ^^)

인니 문화를 직접체험하기 위한것이라면, 르바란 2~3일전 출발 적극 추천합니다.
1년에 딱한번 경험할 수 있는 국민 대이동... 자카르타에서 차르타고 출발하면 약 48시간만에 족자에 다다를 것입니다.
길에서 밥도 해결하고, 대소변 해결(보통 주유소), 숙식해결...화장실있는 버스도 괜찮고요.
르바란 당일 출발하면 약 10시간이내로 족자 가실 수 있고요.(비교적 한산) 근데 체험할건 별로 없어요.
체험이 목적이시라면, 차라리 자카르타 근교 현지인 집에 한 2~3일 목으시면서, 전날 목욕하고, 아침에 다같이 음식먹고
이웃친지 방문하고, 간단한 동네 행사(레크레이션등)에 참여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1. 르바란 연휴 기간은 인니 전체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시기입니다.
2. 1년 중 가장 비쌀 때이기도 하구요.
3. 비이슬람권 해외를 추천합니다.

아우라님의 댓글

아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6-28 01:28

르바란 연휴 시작 전후 4~5일은 피하시길....즐건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