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다녀왔어요..
호텔은 좀 많이 낡았더군요.
숙박했던 방은 전구가 나가서 거의 밖과 다름 없어 어두웠어요..
부르기 귀찮아서, 아니 말이 안되서 그냥 참고 하루 보냈어요.
수영장은 나쁘진 않은데, 이물질이 많이 떠다닙니다. 유아 풀장은 안들어가봤지만, 성인쪽은 담배꽁초 떠다니는 거 보고 바로 나왔음...
바다가 색이 그렇게 이쁘지는 않더라구요, 강의 색이랑 똑같이 일정 부분은 황토빛.
그리고, 모래 사장 예상하고 갔다가 실망했어요.. 진흙이라고 해야 하나..
서비스나, 분위기는 괜찮았어요..
대략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 외국이니까 후하게 줘서...

네...좋은 곳에 댜녀 오셨네요
우리 가족들도 예전에 참 많이 다녔던 곳이죠
바닷가가 놀기 좋게 되어 있고 유아 수영장도 있어 어린아이들도 놀기 좋은 곳이죠
근데 숙박권은 호텔에서 직접 끊으시는 것이 가장 비싼 거 아세요?
여행사에서 예약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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