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비싼네요!

자카르타에서 부산 갈 때, 세부 항공 이용한 적 있습니다.
가격은 에어 아시아로 서울 가는 것보다 쌌고요.

세부항공 타고 마닐라에 가서 10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타야 해요.
마닐라에서 짐 찾아서 일단 도장찍고 나와서 기다려야 해요. 전 시내로 갔다오기 귀찮아서 그냥 공항에서 기다렸는데... 지겹더라고요. 공항세 내고 다시 비행기 타야 하는 걸 생각하면 에어아시아랑 비슷.

세부항공은 짐 없을 때, 마닐라 잠깐 구경하고 부산으로 가고픈 분들께 추천합니다. ^^

아니면 에어 아시아로 말레이 경유해서 부산가는 게 더 나을 듯합니다.

어찌 황금 노선에 가격을  내리겠습니까?
그동안 대한항공의 휭포에 아픈 상처를 달래볼 길이 생긴것이지요..좌석이  부족함에도 매일 비좁은 A330만 운영하고
아시아나를  막으려 얼마나 노력했나요..
많은 사람이 가루다로 옮겨갔으나 동승하는사람이 인도네시안이라  싫다고합니다.
 미국놈이 옆에앉으면 입에 자물통 채우고 한국까지.. 가면서...쯧쯧쯧

ㅎㅎ 부산 및 경상 지역으로 가시는분들 (저포함) 구지 한국 국적기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져 가는듯 하네요.
편의성 및 약간의 애국심 그리고 큰 도움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일부 마일리지 적립코져하는 욕심에 지속 애용을
해 왔건만, 이건 뭐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갈수록 과간이네요.
르바란 티켓 ㄷㅎ 항공 말고 에어 아시아로 급 알아 봐야겠네요.
스스로의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질좋고 저가의 서비스를 제공할 날이 과연 항공분야에서는 가능 할란가요....

부산으로 가는 괜찮은 항공편 있으면 경유도 괜찮으니 정보 좀 부탁드려요 회원님들...^^
CX, SQ, Air Asia 등등...

저도 부산 지역인으로 한국 국적기 이외에

가루다, 싱가폴, 타이, 케세이 퍼시픽, Jal, 에어 아시아 모두 알아봤는데

에어 아시아 이외에는 모두 가격대가 비슷비슷하더군요.

그리고 기본 인천까지 한번은 경유하다보니 인천에서 다시 부산행 티켓을 따로 예매해야하므로

부산 지역인으로써 가격 및 시간 부담이 큽니다.

그나마 케세이 퍼시픽이 한번 경유에 싸긴 하나 1000불 이상이라

저는 에어 아시아 예매했습니다.

저가항공사라는 인식때문에 조금 의구심이 들긴하나

저같은 월급쟁이는 한푼이라도 아껴야하기에 한번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에어 아시아 왕복에 세금 및 수화물, 기내식, 좌석 지정까지 해서 Rp8,000,000 로 했습니다.


(쓰고 보니 에어아시아 홍보글 같네요. 행여나 아시아나 관련 글에 글의 내용이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부산 자카르타 직항편 있으면 참 좋겠네요 ㅠ.ㅜ

그러게요...아시아나 취항한다고 좋아했는데...가격이 비싸서리...대한항공이나 가루다와 경쟁이 아니라
오히려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

저럴꺼면 굳이 운행 안해도 되는데... 역시 그 밥에 그 나물인것을 잊고 있었네요. 들어 오면 좀 나아질줄 알았는데...
아예 시작 부터 짜고 고스톱 치는 셈이 됐네요. 이제 에어아시아가 서울 취항만을 기다려야 겠네요. 화~~가 난~~다

가격이 비싸군요. ㅜㅜ
에어 아시아 부산- 자카르타 7월 15일부터인가 운항하는데..
가격을 보면 젤 쌀 땐 300불에도 가능하던데요. 비싸도 500불이 넘지 않던데..
전 그냥 에어아시아 타고 부산 갈래요..ㅠㅠ

만약 가루다와 가격이 걑거나 비싸다면 우리들이 가격이싸게 만들어야죠. 모두 한마음으로 이용을 않하면 가격은 자연히 내려갈 거예요.모 항공이 비싸다고하면서 계속 이용을하니까 가격이 내려갈리가없죠..조금 힘들드라도 모두 저가항공을 이용했으면 벌써 가격이 내려걌고 또 저가항공측에선 돈이 되니까 경유가 아닌 칙항쪽으로 추진했겠죠..우리가 노력없이 편하게 앉아서 가격이 싸지길 바란겄 같네요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4-26 17:36

역시 가격 담합... 교민들은 그동안 무슨 근거로 아시아나를 기대하고 기다려 왔는가 라고 묻는 듣한 잡상인의 상술을 보여줍니다.

아시아나 직원이 보면 좀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할말은 해야겠습니다..ㅎ
제가 볼적엔 아시아나가 미치지 않고서는 대한항공 배신하고 가격을 지금보다 내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굳이 싸게 받을 필요가 뭐가 있을까..생각해보면 없거든요 ㅎㅎ 수요는 정해져 있고 공급도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2~3명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는 담합은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봅니다..(무언의 담합도 담합이죠..)
결국은 타 외국 항공사가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에어아시아와 같은 저가 항공이 말이죠..
그럼 그때부터 가격 내려가는 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근데 과연 다른 저가 항공이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들어올 수 있을까..그럴 날이 어서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오래 전에 취항하시다 갑자기 왜 중단하신 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 자주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데 싼 요금 부탁합니다.

Price fixing?
왜 이리 자카르타만..비싼건지..참..

4월 초 현지 한국여행사에서 물어보니 1,500불 정도이고

이틀전 아시아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카르타-인천 8월 3일 출국 17일 귀국으로 알아보니 190만원이라더군요.

잘못들은것 같아 다시 물어봐도 똑같은 가격이던데 고객센터 직원의 실수인지 사실인지

가격이 정확이 나와봐야 알겠네요.

아마도 대한항공이랑 별차이가 없을 듯 싶네요.

에어아시아나 타고 가야할듯..

현재 자카르타 사무소 준비를 하고 있어 웹상에서는 자카르타발 인천착은 예약이 안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7월 19일~ 인천발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티켓은 왕복은 3개월, 12개월 2종류로 나눠져 있고 3개월짜리는 가격이 유류할증료,세금초함해서

약 1,118,600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7월 20일 인천발~ 가격입니다.)

르바란 기간 자카르타발은 아직 가격이 책정되어 있지 않아 가격은 알 수 없으나 특수가를 적용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5월말까지는 가격이 나올 것으로 인폼을 받았으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곧 공지하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시아나가 가격을 잘 책정해야 대한항공, 가루다가 같이 가격 인하를 할텐데요..
그러면서 동반 서비스의 질도 올라가게 되고....
설마 담합을 하지는 않겠져?

과연 가격은 어떨지..ㅋㅋ

정말 잘됐네요...

아이구~~~잘됫습니다...ㅎㅎㅎ
앞으로 많이 이용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