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우 또바는 브로모산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꼭 가봐야 할 비경 중 하나입니다만 그 곳에 가는 자체가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일단 메단까지 비행기로 가서, 자동차로 5-6시간 걸려 호수에 도착한 다음, 배를 타고 호수 안에 있는 큰 섬 (Pulau Samosir)으로 들어 가야 호텔들이 있는데 미리 호텔 북킹을 하고 가야 호텔이 있는 위치에 배를 대 줍니다.  그러니까 가능하면 여행사에 부탁하여 항공기 / 차편 / 배편 / 관광 및 매 끼니 식사까지 포함하는 여행 팩키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추천할만한 호텔과 온천에 대한 전화번호나 홈페이지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다나우 토바  이야기만 들어도 그때 그 감격이 새록새록 살아나는것 같아요.
정말 아름답고 멋진곳이예요.
시간 내셔서 꼭 한번 다녀오세요.
바다같은 호수에 몸도 담가 보시고 온천도 즐기시고
호수위에 유리문으로 만들어진 커피숖에서 연인과 함께 그윽한 커피향도 만끽해보세요.
연인이 더 사랑스러워 보이실꺼예요.
다녀 오셔서 소감 꼭 나눠주시구요~~~
토바우를 사랑하는 동그라미가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trip_story/2135

저도 꼭 가보고 싶은곳이라 찾아보았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