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감사합니다 참고로하겠습니다

puncak쪽으로 계획이 있으시면 SERUNI Hotel 추천해 드립니다. 뿐짝 국도에서 따만 사파리쪽으로 1 Km쯤 올라가시다가 왼쪽에 입구가 있습니다. 1,2,3차까지 규모도 크고 새로 지은 호텔이라 깨끗하고 조경도 많이 신경 썼지만 뭐니뭐니해도 호텔에서 내려보는 전경이 일품입니다. 뿐짝 국도 건너편 산 전경까지 가슴이 파~악 트입니다. 가격도 전방쪽이 60~70만 루티 정도, 한국에서 친지들이 왔을때 밖으로 나 있는 베란다에서 저녁의 어스름한 경치를 배경으로 삼겹살 파티도....
아차! 두분이시니 베란다에서 따듯한 커피 잔에 경치를 담아 보시죠. 즐거운 결혼 기념 여행되세요.

자카르타 도심은 쇼핑을 하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머무르실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숙소의 개념을 어떤 버ㅏㅇ향으로 잡고 계신가 하는 문제입니다.
조용한곳에 쉬면서 산책이나 하시고,수영이나 하신다면
1) 보고로의 노보텔 : 1박후 ==>반둥 Gracia 온천 빌라(빌라안에 노천탕이 있고, 식사포함함,별도 고기 구워먹을 수도 있슴)에서 쉬시면서 화산구경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2) 골프를 치신다면, "구눙굴리스"나 "자연으로"에 숙박하시면서 구눙굴리스 골프장 및 레인보우 골프장을 이용하시면 되고요.

3) 쇼핑도 하고 관광도 하신다면 2박3일이 빠듯한데,그래도 바쁘게 다니신다면 1박은 새로 수리한 인도네시아 호첼에 묵으면서 "플라자 인도네시아"쇼핑하시면서 1박하시고, 2일차는 보고르(노보텔)이나 구눙굴리스 정도가 좋겠네요.

오랜만에 좋은 시간 되시겠네요....^^
자카르타 시내는 호텔 물리아 추천 드리고 싶구요,
반둥/찌아뜰은 Jaya님과 같은 의견이며, 만약 뿐짝/보고르쪽으로 가시고 싶으시다면 Novotel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참 찌아뜰에 Sariater인가 하는 호텔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많이 다니시는걸 좋아하지 않으시니...ㅋ 온천욕이 좋을듯 하네요.

무플 방지 차원에서 답글 드립니다.

자타르타는 많은 호텔이 있으니, 그리 어렵지 않게 호텔을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군데 숙박비 확인 하셔서 예약 하시면 되겠죠.

찌아뜨르는 그라시아(gracia spa) 추천 드립니다.
검색해 보시면 많은 글이 있을 겁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