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행 다녀오셨나요?
저는 창이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게이트 입구에 있는 현지 관광 안내소 통해
호텔 예약하고, 자유 여행으로 돌아다녔어요
어느 곳이든 MRT가 잘되어 있어서 센토사나 동물원이나 시내나 교통체증없이
잘 구경하다 왔습니다.
미리 걱정 하지 마시고 싱가폴 도착하시면, 관광의 도시답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럼 좋은 여행하세요~~

미찌님 저도 도와주세요.
혹시 영어를 쫌 잘해야하나요?
자카르타 공항에도 여행사가 있을까요?
관광안내소라... 괜히 처음이라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샌즈호텔 1박 가격 알고싶네요?

호텔패스로 확인해보세요. 금액이 날짜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1박에 270 불에 묵었어염..

아.. 정말 원하던 정보네요... 자칼타 미인님.. ㄳ ㄳ 합니다~~

이번 르바란에 일주일동안 싱가폴 여행을 다녀왔읍니당~ 호텔은  호텔패스라는 사이트를 통해 만다린 오리엔탈로 5박을 하였고, 수영장이 장관인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에서 1박을 하였음돠~ 갠적으로 호텔은 조용하고 품위있는 마다린 오리엔탈이 좋았구염.... 마리나베이샌즈는 54층에 있는 수영장만 을 위해 1박을 하였으나 주변공사가 아직진행중이고, 호텔규모가 너무 큰탓에 돗때기시장 같은 분위기가 좀 있었읍니다. 하지만 수영을 하며 볼 수있는 야경과 수영장에서 아침에본 주변 경치는 장관이었읍니다.^^  유니버셜스투디오는 아직 준비중인 놀이기구가 많아 생각했었던거 보다는 실망했구요, 쎈토사는 나름 괜찮았읍니다. 싱가폴은 유명관광지도 물론 좋지만 조금 덜 알려진 '부기스'라던가 '올드시티'쪽이 저는 더 좋았구요. 클라키강변을 보며 먹었던 점보레스토랑의 칠리크랩과 직접 테이블에서 달궈진 돌에 구워 먹었던 스테이크와 해산물패키지는 잊을 수 없는 맛의 추억을 갖게 해주었읍니다. 또한 강변을 유람하며 야경을 보여 주었던 유람선 역시 기억에 남네요. 2박3일의 짧은 기간이시라면 쇼핑 보다는 두세곳 정도를 정하여서 구경을 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클락키에서의 저녁식사는 강추입니다.^^근데 물가는 장난이 아니라는것은 꼭 알고 가셔요~ 담배 한갑이 8만 루삐정도고, 아쿠아 500ml가 만 오천 루삐정도... 택시비도 장난이 아닌게 근거리 할증이런것이 있어서 어찌 가까운곳에 가는게 더 비싼느낌이더라구요. 저희는 마리나 근처에 묵어서 근처관광지는 걸어서 관광을 했는데 가끔타는 택시비 (식구가 4명이라 )가  너무 비쌌다는 생각이 절로 나네염.. 암튼 계획 잘 잡으셔서 잼나는 추억을 갖고 오시길...

저는26일 출발인데?....걱정이네요
월요일 출발도 해당돼나요?

아.. 날짜를 안적었네요... 다음주 갈려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ㄳ

안녕하세요 joy0204님 이번주에 f-1 세계대회가 있어 호텔비등 따블입니다. 일주일 연기하시면...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