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자체가 여행이죠.
마음의 여행도 날 여행속으로 이끌어 가니깐...
그래도 년말이나 정초엔 가족과 함께  산행한번 다녀 오세요.
  물 안개 피어오르는 골짜기들과 초록빛을 발하는 나무들을 입고 있는 산봉우리와 계곡들은
 신비로운 조화를 이루잖아요.
자연앞에 겸허해지고 감사하고 묶은 생각 다 버리고.....

초록은 피곤을 풀어주는 가장 좋은 색감이래요
보는 것 만으로도 벌써 기분이 상쾌해진걸요
떠나고 싶지만 항상 바쁘고 시간이 모자라 떠날 수 없는 곳
즉,내 맘의 유토피아일까요??

산행후 먹는 김밥 진짜 맛있던데요.
갈때마다 느끼는 상쾌함~~

멋있으시네요 ,,, 부럽기도 하고
가자면 멀지도 않은데 그 여유을 못부리네요 ...

새벽에 출발하면 교통이 원활합니다.
김밥싸시고 음료수와 우비 우산 갈아입을 옷가지, 카메라를 베낭에 넣고 운동화끈 꽁꽁 묶고 ...
자!!! 떠나시죠, 기분 전환 그만입니다.
자연의신비는 마음을 모두 비워버리게 하잖아요.

찌보다스.. 참 좋습니다.. 주말에 가고 싶은데 교통 정체가 발목을 항상 잡아서 엄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