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얼마전에 여행지에 대한 문의를 드린적 있는데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사전에 조사를 많이해서 가야 고생을 덜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면 반둥 온천이 어떨까요?  위치와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물이 그리뜨겁지 않아 가족단위로 쉽게 찾을 수있는곳도 있는데요......온천욕후에 근처 아울렛에서 싼 옷도 살수 있고요.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6-05 18:44

9년에서 10년 넘어가는 저두..
주말에 어딜갈까는 영원한 화두..--;
보통 집에서 뒹굴뒹굴혹은..
근처 쇼핑몰에..장보러가거나..영화보러..
일있으면..토/일요일에도 일하구..
정말..맘잡고 나들이 갈거면..
와이프는 주중..휴가내고 저는
그날 일정 안잡고..주중에 갑니다. ^^;

어디 가던지..사람 터져나가서..
평일이면..근교 몇군데..한적하고 좋을텐뒤..
주말이면..왕복 교통체증에..좋은 기억 다 녹아내려서..--;

뱃길은 안막혀서..뿔라우 스리부 괜찮긴 한뒤..
역시..파도 많이 치면..애들 고생좀 해서..--;

장기간 무플이라서..무플방지 차원에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