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담주부터 유치원생인 아들들 방학인데 딱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꼭 다녀올께요.
얘기는 많이 들었었는데....사진 같이 올려주셔서 가고 싶은 맘 바로 생깁니다!
쌩유베리머치!

쏘아올린님의 댓글

쏘아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2-19 22:57

그 옆 골프장은 3번이나 갔는데,
공원은 한번두 안 들어가봤네요....^^,

담번엔 꼭 옆길로 함 들가봐야겠네요.
넘 시원하게 보여서요....

redbug님의 댓글

redbu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2-19 11:53

안가본지 일년도 넘은것 같은데...이참에 함 가봐야 겠습니다.ㅋㅋㅋ

우리는 회사에서 4월에 다녀왔는데 그날따라 웬비가 그리도 오는지 구경도 못하고 차로 한바퀴 돌고 연회장 하나 빌려서 직원들 노래자랑만 하고 왔네요.
올려 주신 사진보니 다시한번 가고 싶네염.
구경 잘했슴다^^**

수고하셨읍니다..

그래도 산에다 조성한 곳이 되어서 보고르 식물원보다는 시원하고 상쾌하지요. 
색다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보고르 식물원은 어쩐지... 도시 기분이...
(종류의 다양함은 보고르보다 못하지만요..)
평일에 가셔서 차량으로 입장이 가능하셨겠는데요...  주말,공휴일은 차량입장 불가입니다.ㅎㅎ
도로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걷기에 불편은 없다고 보는데요.. 제법 높낮이가 있지요.
일부 길은 산길수준도 있고요..
일.공휴일 아침 일찍 가셔서 돗자리펴고 누워 있다가 점심 전에 나와, 오면서 식사하면 좋다는,,,

제법 알려진 장소가 되어서 현지인들도 많이 옵니다...  야유회등등 ,, 특히 학생들 방학기간에는여..
대형 관광버스들 몰려오면... 막히죠.. 

그 옆길(골프장 쪽)로 올라가면,, 아마도 국립공원지역으로 기억하는 데요..
제법 험한 등산코스가 있고,  멋있는 폭포가 있읍니다.. (아이들한테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