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루다 타고 기내에서 발급 받아 왔습니다. -_-;
사실 방문한지 얼마 안되서 밤 늦은 시간에 실랑이 하는 것도 그렇고 그냥 편하게 왔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이민국 직원이 그런다고 절대 당황해 하실 필요는 없고 강하게 대처해 나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입국 심사 카드에도 Purpose 란에 비즈니스를 기입하지 마시고 관광으로 기재하시고 인도네시아 주소란은
아무 호텔로 반드시 기입을 하시면 문제가 없을 겁니다. 요즘 인도네시아에 관광을 많이 오니 관광하러 왔다고 하시면 무난하게 넘어갈 겁니다.

방문비자로 입국시 공항 이민국에서 시비를 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일반 방문 비자로 들어 오셔서 비지니스 업무를 보시다 현장에서 이민국 직원에게 적발될 시는 문제가 됩니다.
이상하게 이민국 직원들이 다른 외국 방문객들에게는 이런 시비를 잘 걸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난히 한국 분들에게만 이런 시비를 걸어 돈을 챙기는 사례가 많은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언급 하셨듯이 돈으로 대처하려는 처사가 다른 한국분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오니 가능하면 자제하시고 슬기롭게 대처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니또님의 댓글

마니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11 23:39

실질적으로 인니 방문목적이 비즈니스라고 하더라도 사실상 정상적인 절차로
관광비자비용 25불을 지불하고 인니에 입국하는것으로 그 자리에서 법적인 문제로 야기 시킬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민국직원들은 해외 여행 기록만을 토대로 추측하여 불안해 하는 방문객의 심리를 이용.
결국 몇푼이라도 돈을 받아 용돈벌이를 하는것입니다.
관광비자를 정상적으로 받고 이민국 심사대에서 요구하는 리턴티켓만 보여주시고 태연하게 대처하시면 됩니다.
물론 편하게 돈으로 해결하면 금방 끝날테지요...
하지만 그러면 그럴 수록 차후 입국하시는 한국인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요소가 될 뿐입니다.
잘 대처하여 무사히 입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