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시기전에 꼭 구글어스 한번 보고 대충 도시를 보고 가세요.

팔렘방은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더군요. 외국인이라고 하면 한국이냐하고 묻는 경우가 많아요..도시가 자칼타에 비하면 깨끗 공기도 좋고, 매연이 없더군요..단지, 교통이 불편합니다. 택시도 많이 없어서 택시잡기가 불편하고 승합차는 타고 다니기가 그렇고, 택시는 메타택시가 아니고 흥정이고 호텔이나 몰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에 몰과 암페라 다리가 있습니다. 반나절 택시 대절 흥정해야 할것 같더군요. 다리부근에서 보트트립(보트 대절도 있지만 강변에 가까운곳 운항 내지 강을 한번 도는것도 있음) 강이 넓고 강둑에 거주하는 일반인 생활상을 볼수 있습니다. 예쁜강이 아니라 흙탕물이나 깨끗하고(방콕 차오프라야 강과 비슷) 타볼만합니다. 팔렘방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공기와 도로가 깨긋하고 매연이 없어서 매일 거의 흐린 자칼타 하늘과 달리 우리나라 가을하늘 같은 맑은 하늘빛입니다. 예쁜도시라 꼭 다음에 한번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1박 2일이라 업무처리하랴, 특히 가 볼것은 없겠군요. 시간이 충분하다면 기차도 타볼만한데..제일 어려운 것이 시내 교통편입니다.

짧은 일정(2일)이었지만 아주 좋은 추억이었습니다.추천해주신 펨펙도 맛있게 먹어봤고,acandy에서 조그만 포장에 사가지고 집에와서도....이렇게 훌륭한 노보텔이 있는줄 몰랐습니다.정보를 주신 "april"님 "눈사람"님"ordinary"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가고 싶은 곳이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펨펙"이 무엇인지요???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2-18 09:04

오뎅이라 보시면 됩니다.

암페라 다리 정도 한번 보고 오시면 되겠네요... 호텔은 노보텔이 좋습니다만 부페가 인니식이라는게 좀..단점이고
펨펙이 유명하니 한번 try 하시면 될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