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구직
쌀을 한 포대 그냥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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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이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0-01 23:33 조회7,03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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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사람인 저의 집사람이 참 고마우신 한국분 이시다 라고 아주 기분이 좋았답니다
중국계 이곳 사람들 내에선 절대 상대방에게 쌀을 배려해 주지 않는다 하는군요 왜 그러냐 라고
물었는 즉, 쌀을 타인에게 나눠 준다는 건 자신의 복을 상대방에게 전해 주는것과 같이 어리석은 짓이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덥석 햅쌀 한포대를 맛보라 하면서 배려해 주시는 찔릉시 시골에서 사시는 서 선배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본 게시물을 통하여 감히 전하옵니다
처음 뵌 당신의 인상이 참 푸근하고 정겨웠습니다 선배님! 저의 가정에 복을 주신 듯하여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길 것이라 벌써 느껴 집니다 당신의 정겨운 마음씨가 이곳 우리 교민사회의 밑바탕이 되 주리라 기원 하겠습니다
하시는 일 화이팅 하시고 저희 인코사양에 한번 모시도록 여론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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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삼켜님의 댓글
달면삼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간만에 훈훈한 글을 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