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 엄마손식품 도라지청을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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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8-22 23:55 조회8,122회 댓글0건본문
도라지를 한의학에서는 길경(桔梗)이라고 합니다. 길경의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독이 많고 맛은 맵고 씁니다. 한방에서 길경은 노쇠하거나 폐기가 완전히 쇠약해지지 않은 사람의 기관지와 폐의 병에 특효약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즉 자극성 거담제로서 감기의 해소와 해열, 진통, 거담, 부종, 배농, 폐결핵 등에 매우 유용합니다. 또 기혈을 보강해주고 뱃속의 냉기를 덜어주어 심장쇠약, 설사, 주독 등에도 효과를 나타 냅니다. 도라지의 주성분은 특유의 쌉쌀한 맛을 내는 사포닌으로 약 2% 함유하며 이 성분은 거담, 항염, 항궤양,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촉진, 기도점액분비, 타액분비 촉진 등의 약리작용을 나타내며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영양소 입니다. 또한 도라지는 기관지, 천식 질환자의 객담에서 분리한 세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무려 70%이상의 탁월한 항균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saponin)으로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는데,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도라지에 함유된 물질들은 곰팡이의 독소 생성을 감소시키며, 실험동물에 투여했을 때 식균작용을 촉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이뉼린(inulin) 성분은 생쥐를 이용한 항암실험에서 강력한 항암활성을 보였다고 합니다.
오래 묵은 도라지는 그만큼 많은 시간동안 영양분을 저장했기 때문에 영양분이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주성분인 쓰고 아린 맛을 내는 사포닌은 잎과 줄기에 들어 있습니다.
요즘은 재배를 많이 하지만 야생 도라지에는 사포닌, 이눌린, 화이토스테린, 프라코디딘, 피토스테놀 등의 성분이 재배도라지에 비해 동량에서 4∼ 15배 가량 더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더 좋습니다. 야생 도라지는 검은빛을 띄는 경우가 많으며 머리 쪽 즉 뇌두가 깁니다. 또한 진한 향이 나며 껍질을 까서 먹어보면 그 맛이 진하고 아린 맛이 강하여 생으로 씹어 먹기 힘듭니다. 재배 도라지와 달리 뿌리 모양도 자연 상태에서 자란 것이라 제각기 다르며 켈 때 뿌리가 많이 끊깁니다.
도라지 청은 도라지를 주 재료로 하여 인삼,배,벌꿀, 생강, 오미자, 찹쌀, 찰수수, 대추 ,담 등을 넣고 엿기름에 삭혀 가마솥에서 오랫동안 끓인 후 조청으로 만듭니다.
엄마손식품 은 순수 한국 콩, 고추 만을 가지고 옛날전통방식 으로
된장,고추장,청국장,조선간장 등 한국 전통 토속 발효 식품을 이곳 인도네시아 에서 재래식 방식
으로 공급 하는 업체 입니다.
한국 교민 들의 가족의 건강을 지켜 드리고자 이번 도라지 청을 엄마손 식품에서 직접 만들어
공급 합니다. 철저한 재래식 주문제 형태로 판매 합니다.
판매가격 : 1,500,000 Rp 용량 : 800g 복용기간 : 6개월 이상
엄마손 식품 주문전화 : 0858 - 8293 - 5000 021-546-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