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님 소개 해 주신곳 멋지네요!!
오늘 서방님과 상의를 해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05 21:09

이 곳은 어떨까요? 도심과는 떨어져 있어서 너무 한산한 곳입니다...
=> www.indoweb.org/love/bbs/tb.php/tour_promo/687

아침과 밤에는 바람 소리, 개구리 소리, 연못 물 소리, 또깨 소리...
앗, 거위 소리도 있었네요.

주위를 많이 둘러보진 못했지만 주변 30분 거리에
보고르 식물원과 따만 미니... 그리고 주변 골프장내의 식당.

추천하기에 너무 한적한 곳이 아닐까 염려되네요. ^^;

따만 사파리는 뿐짝에 위치하고 있고 애들이 좋아할만한 동물원 입니다.날씨도 선선해서 좋을 것 같은데 해인 아빠님 말씀대로 주말에 뿐짝 가는 길은 죽음 입니다. 평일이면 자카르타에서 1시간 반~2시간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따만사파리는 어떤가요???
애기들이 좋아 한다고 하던데..

뿐짝은 토요일날 가시지 마세요. 뭐 인도네시아 차안막히는곳 없지만서도
그래도 가족여행인데 차안에서 시간 다보내야 되겠읍니까
정말정말 살벌하게 막히니 뿐짝으로 토요일날 가시는일정은 피하시길..

뿔라우스리부는 기왕가실거 거리가 있는섬을 권하고 싶은데 아기가 어리다 하시니 불가능할거 같아 패스.

가까운 보고르에 정글(워터피아) 이나 반둥쪽에 온천이 괸찮을듯 하네여.
방가로하나 얻어서 삼겹살 싸가지고 가서 구워먹어도 되고요.
세시간 반정도 아기가 버틸수 있다면 가룻쪽 리조트 괸찮습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그냥 안쫄 호텔 같은 곳에서 묵으시면서
수영이나 다른 오락을 즐기시는 것도 좋은 ITEM 아닐까요??

추억이란 여행 코스가 힘들수록 아름답게 기억 되는 것 같아요
인도네시어에서 손 꼽을 수 있는 여행지로는

1)발리 :누구나 가면서도 휴양지라는 느낌의 그런 곳
2)족자:문화 유적지라는 이유로 묻어 가는 곳 :넘 덥고 잡상인들이 설치는 곳
3)뿐짝 : 기온이 서늘하고 산 정상에 서서 진정한 인니를 바라볼 수 있는 곳
4) 뿔라우 스리브: 진정한 자연의 참 맛을 보는 곳
5)반둥: 어르신들을 모시기 좋은 온천


이렇게 요약 가능한가요??

요새 비가 많이 와서 뿔아우 스리부 쪽은 배 타는게 롤러코스터 타듯 울렁울렁 하실 수 있어요. 게다가 뿔라우 스리부는 2박 이상은 좀 지루하실 거에요. 먹는 것도 그렇고. 아직 반둥 안 가보셨으면 반둥에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차 타기가 힘드시면 가볍게 뿐짝 쪽으로 가셔도 좋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