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가 없기에 그냥 택시 타고 다니세요. 물론 교통체증을 감수하셔야 겠지만 박물관도 있고,
쇼핑몰도 많고 바도 있고, 클럽도 있으니 저녁에 호텔이나 끄망 쪽에 가셔도 괜찮을 것 같내요.
바자이 타고 시티 투어하고 싶진 않내요. ㅋ

블루 버드 급 택시 타셔도 큰 부담 없어요~

자카르타도 잘 찾아보면 볼것이 많습니다.
잘란 수라바야부터 박물관, 모나스 오래된 볼거리가 꽤 있습니다.
단지 버스가 안될뿐이죠....

바자이로 시티투어후 하얀 휴지에 코한번 풀어보셔야
아 이래서 자카르타에서 시티투어하면 안되는구나 하실겁니다.

angkotaan으로 시티 투어라....
bajai타고 투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Bajaj 타고 투어하면 환상적인 매연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겠군요.

대박 입니다. 환상적인 매연의 향연과 러블리한 움직일수 없는 길바닥....시티투어 제대로 할려면 한 2박3일을 해야
좀 볼수 있지 않을까요. 시내에서도 움직이려면 1~3시간은 기본으로 길바닥에 깔고 다녀야 하는데...

자카르타에서 버스로 시티투어 불가능합니다...
(교통체증 및 가장 중요한건 시티투어 버스 자체가 없습니다. 혹시나 있는데 제가 모르는걸수도 있지만
 개인회사에서 렌트해서 하는 시티투어가 아니면 시티투어 버스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내구경은 mall 정도 밖에 없구요.. 
그냥 하루코스로 따만미니나 따만 사파리 정도 (이것도 택시나 렌트카 이용하셔야 조금 편합니다)
아니면 아침 일찍 출발해 반둥정도는 일일투어로 가능하나 웬만하시면 1박2일 정도
생각하시어 족자나 조금 빡빡하게는 수라바야 브로모 투어를 가시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발리나 롬복은 최소 2박3일 이상은 잡으셔야 (이것도 물론 아침일찍부터 움직인다는 조건하에) 할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