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 족자 여행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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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얌깜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0-30 22:22 조회10,753회 댓글13건본문
댓글목록
bnshop님의 댓글
bnsho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섭네요..
엑스파일l님의 댓글
엑스파일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yam Kampung 을 Ayam bakar로 요리해서 파는곳이 있는데 참 맛있어요.
다음에 시골가면 한번 드셔보시고..
근데 인니 배낭여행이 재미있다니 참 이상하네요..
사서 고생할 뿐...배울건 별로없고...여러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뿐...
암튼 전 추천하고 싶지 안네요.
배낭여행은 선진국에서 해야 적절한 것 같은데..
굳이 목숨걸고 이곳에서 할 필요까지야...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에 딴지 거는것은 아니지만..각각의 개인적인 성향이나 생각이 다른듯합니다~
후진국 오지에 보면 사실 동양 사람들보다 슬리퍼 하나 신고 배낭 엄청큰거 매고 있는 대학생정도의 외국인이 많습니다. 남자뿐만이 아니라 혼자 다니는 외국 여자도 꽤 있구요.
정보도 취약하고 말로만 듣던 오지에 가서 본인이 고생하며 도전하고 느껴보고 만족하는것이겠지요~
* * *
이번에 subang에서 ayam kampung 가격을 물어봤더니 현지애가 대충 5만루피(정육점에서 사는가격-중간 사이즈 한마리) 한다고 하는데, 일반 자카르타에서 파는 닭보다 더 비싸더군요. 그냥 식당에서 한마리 시켜서 먹었습니다만..시골닭이 더 비싸네요 ㅡㅡ'
jason님의 댓글
ja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입니다. ㅋㅋㅋㅋ
웃으면 무례한가...?ㅎㅎㅎㅎ
퐁퐁님의 댓글
퐁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하시네요.. 사실 말만 통한다면 어디간들 죽기야 하겠어요?? 돈이나 좀 뜯기고 말겠죠.. ^^;
전 겨우 밥달라, 물건살때 얼마냐 비싸다 깎아주라.. 이정도밖에 못해서 여행할때 부담이 큽니다.
봉산님의 댓글
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감합니다;;
아얌깜뿡님의 댓글
아얌깜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전하라 그럼 이루어지리라
누가 그러더구요 죽을때쯤 후회하는게 지나온일들중에서 못해본게 아쉬운게 아니라 할수 있는데 안해본게 아쉬워 후회된다고 하더라구요
여행의 느낌은 다 똑같지 않을거예요 지나와서 제가 이야기 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아무것도 생각이 없었던것 같아요
아기늑대님의 댓글
아기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 간만에 들어와서 올라온 글 보고 있는데...
본문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이번 댓글도 마찬가지네요...
아얌깜뿡님 마침표나 쉼표라도 좀 중간 중간 찍어주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윗글 이해하느라 3번은 반복해서 읽은 것 같네요.
넓게 넓게 쓴다고 해서 인도웹 호스팅 비용 더 추가되는거 아니예요...^^
또 도망 =3=3=3=3=3=3=3
세퍄님의 댓글
세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번 방학때 인도네시아 전국투어 함 해볼라그러는데..
힘들겠죠?
봉산님의 댓글
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살벌한? 여행기 잘 봤습니다. 진짜 배낭 여행이네요~
아기늑대님의 댓글
아기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빌려준 돈은 받지 못했을거 같네요.
암튼 숨 조리면서 글 잘 읽었습니다.(한줄 띄어쓰기가 이렇게 소중한지 몰랐어요.)
byuck00님의 댓글
byuck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얌깜뿡님은 아마도 젊은 분 일 것 같네요..
저 같으면 혼자서는 도저히 그런 여행을 할 자신이 없는데~~~
여행후기 정말 리얼하게 순간 순간의 기분을 느끼며 잘 읽었습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띄어쓰기의 압박이.. ㅡ,.ㅡ'
숨도 못쉬고 읽었네요. 혼자서 이런 저런 긴장감을 느끼며..
긴장감을 느낄때는 뒷골이 땡기면서 엄청 곤두 서있게 되죠.
그럼 십오만 루피아 그냥 못받은건가여?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