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좋은 조언 해주신 분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은 좀 멀었는데, 일요일 아침에 출발하니까 하나도 안 막혀서 5시간 걸렸고, 평일 오후에는 막혀서 집까지 7시간 정도 걸렸어요. 먹는 건 좀 별로 였고, 가지고 간 김, 김치, 컵라면, 햄 같은 것들이 아주 요긴했습니다. 제일 좋았던 것은 밤에 쏟아질 듯 낮게 떠있던 별들이이었어요.

직접가셔서 예약하시면 더 비싸다고 기억이 나네요.
자카르타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시면훨싸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러겠죠.
한번 여행사에 문의해보시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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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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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중르숭은 공항에서 3시간 30분이고 우망은 5시간 30분입니다. 객실은 우망이 더 낫고, 전체 시설이나 규모는 딴중르숭이 낫습니다.
기사 숙소는 딴중르숭엔 있고 우망엔 없구요.. 딴중르숭은 아마 기사 숙박비 따로 받을 겁니다.
우망은 풀보드 예약만 받는 걸로 알고 있어서.. 아마 객실료 외에 좋든 싫든 인원수에 맞춰 식사비도 함께 지불해야 할 겁니다.


블로그에 사진 있으니 함 보세요.

딴중르숭 : http://cattour.co.kr/?document_srl=27357&vid=yester21
뿔라우 우망 : http://cattour.co.kr/?document_srl=28424&vid=yester21

school holiday기간이라 가격은확실치 않으나, 전에 풀빌라 방3개짜리 200만루피고정도,
딴중르승 전화는0858 8832 0770, 0818 679 600,구관은 좀더 저렴 합니다, 시설은 최고...
말로는 3시간 반인데 5시간넘고요,  우망은 주중 120만, 주말150만루피고 역시 여기도
말로는 5시간인데 6-7시간정도, 0850 0222 6336,길안내는 0811 888 55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