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갈곳이 많네요....

듬직한 남자친구는 필요 없나요
경비및 차량 기사 걱정 않하셔도 될거같은데.

요즘은 케이블카 성능 괜찮나요?
예전에 공중에 매달린 채 오도  가도 못하고 멈춘 케이블 카를 본 적이 있어
따만미니에서 케이블 카 타는 건 좀 겁나더라구요

따만미니는 끌빠에서 30분정도면 가는데요(길이 안막히면) 인도네시아에서 살면서는, 아님 잠깐 들러가는
곳이라도 한번은 가 볼만한 곳 입니다. 모든곳을 다 보려면 시간이 엄청 걸리지만 우선 보는 방법은
1. 도착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에서 한번 둘러 본다.
2. 케이블카 내려 발리, 빠뿌아 누-기니아, 족자, 깔리만딴 등 3 -4곳을 보면 전체적인 구경을 한것과 비슷한 효과봄
3. 따만미니 본 후 수화르토 대통령 박물관에 가서 구경하는 것도 좋음
  (박물관 방문시는 반듯이 KTP 있음을 확인 시켜주면 좋음. 현지인과 외국인의 입장료가 다름)

따만 미니는 글빠에서 가깝나요??
저는 2달에 한번정도 자칼타에 가는데..
가면 술마시는거 밖에 할게 없어요...
구경할만한데 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
저는 항상 호텔 순터르에 머물러요..ㅎㅎ

자카르타에 오시면 먼저

1)따만 미니
2)사파리
3)안쫄(수족관/놀이동산/4D 영화관/동물쇼)
4)분짝 빠스-구눙마스(차밭)-사파리-따만 붕아 뉴산뜨라-멀림바 가든'
5)반둥 온천-그라시아 온천-아울렛 매장
6)모나스 타워
7)사우나 때밀이-뷰티샵

이렇게 추천합니다

현지 음식으론 사떼 또망에서 깡꿍과 사떼,이깐 구라메 고렝을 맛보시구요

OrdinaryLife님의 댓글

Ordinary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6-24 16:56

안젤라 언니님,

제가 내일 긴히 전화 드리겠습니다. 일요일에 1번 3번, 월요일에 4번, 화요일에 7번을 하려고 합니다 =)

일요일 3번 :안쫄에 사람들 너무 많지 않을까요?
                더구나 지금 방학 기간이라 몰리고 몰릴 텐데요
                평일로 바꾸심이 어떨런지요



월요일 4번 :뿐짝은 잘 선정하셨네요
                주말에는 너무 차가 막혀서 길에서 시간 다 버리니까요



화요일 7번:뷰티샵 때밀이 
                주말이 오히려 한가하니 일요일 일정과 바꾸기를  추천합니다

                     

          전화 주세요..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논해 봐요

         


            여행 코디네이터  안젤라 였습니다

참..어머니랑 언니랑 식사 같이 한번해요
시간 좀 내주시구요

렌트 카는 제가 소개해 드릴게요
한국말 가능한 기사 딸린 차로요

그리고 고급 저택에서 야외 바베큐 가능한 곳이 있으니 알려 드릴게요

따만 미니는 월요일엔 closing....잊지마세요

OrdinaryLife님의 댓글

Ordinary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6-24 22:14

제가 내일 전화 드릴께요. 엔젤님이랑 같이 식사 하고 그럼 이국땅에 딸내미 혼자 내보낸 엄마가 많이 안심하시고 가실꺼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그럼 차량과 기사분도 부탁좀 드릴께요 =)

저희 엄마랑 언니 보심 셋이 넘 닮아서 깜짝 놀라실 꺼에요~

호호호

그럼 ....미녀 삼총사??

엔젤까지 미녀 4총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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