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눈으로만 보기에는 갑갑하군요,,,우선 뎃글을 좀더 건전하고 순리적으로 내용을 확인하구 올려도 괜찬을테데,, 뭐그리 ,,,??? 뎃글올릴수준안되면 나처럼 눈으로 보기나하는것은,,,그리구 인터넷공간이라도 개인 인신공격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는것 같은데요,,,아니면 직접 만나서 일을 보는것은 어떨지,,,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2-08 12:57

정황을 보고 여지껏 눈팅 이라는 것만 하다가
하도 수위가 아니길래 좋게 말씀드린건데 ...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2-08 12:26

허허..

PT. Global Center에 빌리님. 아주 골고루 다 하십니다. 병아리라는 아이디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인도네시아에 인맥 많은 사람이거든요.. 고만좀 하시죠. 병아리, 빌리 아이디 번갈아가며 아주 지겹습니다. 내가 잘못했수다. 무서워서 인도웹 들어오겠수? 글로벌센터에서 비자업무는 맡기지 말아야겠네..

지나친 감정적 성향에 컴플렉스/거짓말/자기착오/쌍팔년도 스타일의 인니 인맥 운운..등.
함 계속 코미디를 해보시지.. ㅋㅋ.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2-08 11:31

누구라고 굳이 거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한국에서 모 모 포털사이트 등에서나 볼 수 있는 수준이하의 댓글을
올리고 나름 인니에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이런 인도웹사이트에서 까지 악성댓글을 올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인신공격성 댓글에다가 본인이 올린글도 아니라고 부정하고
어떠한 상황이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고 상황을 냉철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인도웹을 사랑하는 병아리 가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2-06 12:05

jangantakut 님.
이사건에 얼마나 분노할만한 입장에 계신분인지는 모르겠으나,그렇다고 공개된 게시판에 이런식으로 작성하시면 답변할 맘이 있다가도 사라지겠네요.
전혀 상관없는 제가 봐도 굉장히 불쾌한 기분이 확! 올라오네요.
이곳은 분풀이하는 곳이 아닙니다.
정~ 하고싶으시면 쪽지보내기를 활용하셔야죠~

급여 적은 건 사실이고 제3자가 봐도 화나시겠지만, 너무 감정적으로 말씀하시면 보기에도 그렇네요.

발리에 모 랜드사는 월급 명목으로 800불 주고 아침 9시부터 새벽 12시까지

한국 손님 컨플레인 처리하고, 여권도 회사 사무실에 맞기고....

숙소야 사무실 한켠 건물이라고 하는데 아침에는 회사 버스 소리에 정비소 앞에 있어 망치 소리에

무슨 일이 있든지 항상 24시간 대기 상태.... 5분 대기 상태도 아니고

그리고 일 끝나고 밤에 잠깐 사람 만나로 나가면 경비가 어디 갔는지 다음날 사장님 한테 보고 드려서

정신적으로 갈굼 당하고(만나지 말아라, 니가 누구 만날때냐 , 그래도 만나면 발리 귀신 들려서 그런다

그리고는 발리는 신에 섬이라 신이 허락을 해야 된다나 뭐라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이 허락을 안하

네 하고는 이틀전에 비행기 티켓끊어 주고는 쫓아내는 회사가 있습니다....(막말로 3개월 쓰고 버리고)

글읽다 보니까 2년전 발리에서 생긴일이 기억이 나서리...

얼마전에 저랑 똑같은 일을 당하신 분이 한분더 여기 같은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분은 더 심하세 당하셔서 발리 얘기만 나오면 아주 치를 떠십니다!!

이런 분들은 어떻게 안되나여?

요새 발리인들이 그러네요.
Orang Korea, Teman makan teman.

던힐한갑님의 댓글

던힐한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12-06 00:11

공공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기본예의부터 배우셔야겠습니다

어쨌든 양쪽이 주장을 내놓은 상태이고,
그 주장은 임금을 지급받지 못했다와 지급하였다의 차이입니다.

금액은 차후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만....
이유는 급여수준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고용주 측의 주장만 나와있는 상태이며,
아직 반대쪽의 이야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결론으로 돌아가서....
고용주 측에서 공신력있는 기관으로부터의 입증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하였고,
이에 대해 이의가 제기된다면 대면하여 해결이 가능하겠지요.
비록 인도웹에 이의를 제기하는 글이 올라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말이죠...

한국의 국내상황이 매우 어렵다보니 이곳 인니에 사시는 한국분들의 상황 또한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얼마전 점심식사를 나눈 어떤 한국분은 시종 무거운 표정이었는데 하시는 말씀이
전에 잘 진행해오던 수출건이 요즘 환율문제로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하시네요.
물론 이런 난국에서도 현명하게 잘 사업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예외가 아닐거구요..

자칼타의 한 미용실에서 벌어진 두 분의 글을 보면서,
누구의 잘못에 앞서 원만하게 일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또한 이를 바라보는 분들도 막연한 추측 보다는
좀 더 차분하게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우선 양측 다 맘 고생이 많으리라 짐작되며,
정말로 현지경찰에 이 일이 접수되었다면 가능한 잘 판단하셔서
불필요한 불이익을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구체적인 형사건이 아닐 경우 가능한 서로 양보할건 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재인니 한인사회 또한 자영업이 많다보니 동포들끼리 작고 큰 분쟁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 한국인 뿐만 아니라 초기 미국정착과정 속 이태리,중국,라틴계들 사이에서도
자주 있어왔던 일들이니 한국인으로서 너무 자괴감을 갖지 마시라는 추가의 말씀들 드리구요..

빌리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신분이 쓰신 글이네요.

jangantakut님.

글을 너무 감정적으로 다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래 댓글을 보자면,,
"어지간 하시겠어요. 한국에서 미용실하자고 들어온 사람들이.. (중략)"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분야든 열심히 살기 위해서 이역만리 오신 분들인데
특정분야의 직업에 대해서 폄하하는 글은 옳은게 아닙니다.
양측 다 보기에 기분안좋은 글입니다. 제3자가 봐도 그렇구요.
또한 기본급여가 80만원이든 800만원이든 고용주/직원간 약정된 사항에 대해서
관여할 일이 아니구요.
특히 상대방에 대한 기본예의를 지킵시다.
그냥 눈팅으로 끝내기에는 저 또한 추가 댓글을 안올릴 수가 없네요.

분쟁사건을 통해서 보여지는 부정적 분위기로 보이는데 자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