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 족자 가봐야할곳과 가이드문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jeran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8-01 12:45 조회8,286회 댓글4건본문
댓글목록
인니여인님의 댓글
인니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어 가능한 가이드 쓰시면 될 것 같은데요?? 한국말 참 잘하더라고요~ (술도 잘먹는 것 같았고 ㅎ). 일정도 같이 상의해서 짤 수 있습니다. 여행사 또는 한인숙소에 문의해보세요. 렌트카 + 한국어 가이드 할 수 있어요. (한국여행사들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인도웹에 올라와있는 여행사들 컨택해보세요)
므라삐화산은... 시간이 없다면 비추...^^ 화산폭발 이후의 참혹한 환경이 남아있지만, 타이트한 일정이라면.. 굳이 시간내서 가볼 정도는 아닙니다 - 물의궁전도 뭐...패스해도 될만한 코스입니다만... ^^;; 그보다는 첫날 차 렌트하셔서 보로부드로 사원보시고, 저녁에 식사 및 라마야난 공연보시고, 출장마사지 받으시고, 다음날 바틱공장 들러서 수공예로 바틱만드는 것 한번 보세요. 베짝타고 말리오보로 한바퀴 돌아보시면 재미도 있고 추억도 됩니다.^^
sarayokja님의 댓글
sarayokj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ridiculous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일정은 그렇게 하시는게 나을 듯..(요즘 족자 시원합니다.. 저녁에는 이불덮고 자야 할정도.. 하지만 한국에서 오시는 분은 시원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상사분과 같이 오시는 건데 영어나 인니어를 못알아 들으시면서 투어를 하신다는 건 좀 불편하시지 않을 까 싶네요..정확히 족자에 오시는 날짜가????
ridiculous님의 댓글
ridiculo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어나 인니어면 못 알아 듣는다는 것은, 한국어만 가능하신 것인지요? 그래도 투어를 쓰는 것이 편할 거고 나름 의미가 있을 것인데,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면 굳이 사용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ridiculous님의 댓글
ridiculo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로부두르 사원은 태양 밑에서 구경하기 힘들기 때문에 새벽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침일찍 가셔야 개운하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머라삐 화산은 트레킹으로 가는 것인지 일출보러 가는 것인지 목적이 좀 불분명한데, 시간이 부족할 것입니다.
보로부두르, 말리오보로, 물의궁전(물의 궁전은 말리오보로 거리 끝에 끄라톤이라는 술탄 궁전 근처에 있습니다. 비슷한 지역이죠...술탄궁전과 물의 궁전의 경우는 입장 시간이 따로 있을 거 같은데, 확인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라마야나 공연을 보시겠다는 것이면, 정식으로 하는 쁘람바난의 공연이 좀 가격은 있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간 확인하셔서 일정에 넣으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밤에 하는 것을 봤는데, 좋았습니다. 말리오보로 거리에 한 식당에서 라마야나를 한다고는 하지만 뭐랄까...야매스러울 수 있으니 굳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보로부드르, 말리오보로, 물의궁전, 끄라톤 보셨으면 빠랑트리티스 해변에 가셔도 되고 그냥 시원하게 몰에서 쉬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해변에 볼 거 없습니다...바람이 세다는 것 정도...
요즘 족자가 많이 덥다고 하는데, 일정 너무 빡세게 짜시는 것보다 쉬엄쉬엄 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ㅎㅎ..
족자 가셔서 드실 것: 나시 구득(Nasi Gudeg), Bakpia(전통 과자랄까...맛은 무난합니다. 초코맛, 녹두앙금, 치즈맛)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