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짝 차 재배지 질문입니다.차 종류는 어떤 종류인지요.구입도 가능 한가요?

저도 4~5년전쯤 자카르타-푼짝-반둥-자카르타했었네요.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면 하루는 굉장히 무리한 스케줄인것 같아요…

저는 자카르타시내에서 푼짝 동물원을 차로 한바퀴 돌고 그옆에 케이블카 타고 그곳에서 점심먹고
푼짝을 넘어 곧장 반둥으로 이동했는데 무지 멀더라구요…기사얘기로는 2~ 3시간 정도라고 했는데
그건 기사가 길을 아주 잘 알아야 가능한것 같고…저흰 2시쯤출발해서 저녁 7시쯤 도착했었던것같아요…
반둥찌아뜨르온천에 숙소예약, 도착해서 저녁먹고 온천, 새벽에 일찍 일어나
야외 온천을 했는데 공기도 좋고  어른들께서 무지 좋아 하셨어요.
해뜨기 전까지 온천하고 아침먹고 화산 구경하고 내려와서 점심먹고 자카르타로 돌와왔었네요…
방은 가능하면 온천가까운데로 잡으시면 밤, 새벽에 온천하기 좋아요.

식물원은 자카르타에서 가깝고 차로도 안에까지 들어갈수 있으니 반나절 정도로 충분해요
다른날 잡아서 가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전 굉장히 젊은 사람입니다. 혹시 제가 그 일정으로 움직여야 한다면 저는 안갑니다. 차만 타고 돌아다녀도 아침부터 밤까지 일텐데 관광까지... 뿐짝과 반둥을 1박 2일 잡아도 벅찰듯 합니다.

전체적 일정이 며칠인지도 중요한것 같습니다만, 일단 반둥으로 1박2일을 잡으시면 될둣 합니다. 반둥도 숙소를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이동시간이 달라집니다만 보통 4시간은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4시간 이동후 숙소 짐 풀고, 가까운 화산에 다녀오시고, 온천도 하시고, 저녁식사 하시고. 다음날 온천하시거나 근처의 맛집 가셨다가 (점심식사) 자카르타로 돌아오시면 될것입니다. 길이 막히는것을 계산하지 않아도 자카르타에 도착하면 일요일 저녁이 될 것 같습니다.
보고르 식물원은 반나절 코스이므로 평일에 다녀오시면 한산하고 좋을듯 합니다.

불가능하진 않지만, 매우 무리한 일정이네요. 반둥이면 반둥, 뿐짝이면 뿐짝 하루만 가시죠? 반둥 화산 갔다가 (님의 끼타스만 있어도 전체 다 내국인 요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온천 하시면 어른들께선 매우 좋아하실거 같아요.

토요일 하루만에 뿐작 식물원찍고 반둥까지라..
불가능한 일정은 아니지만 어르신들 계시면 조금 무리라 생각되는데요..~~

토요일 일찍 길을 나서시겠지만 아무리 서둘러도 뿐작에서 점심때쯤 나오실것 같은데...
그때 나오셔서 반둥까지 갔다가 화산이랑 온천까지 하시고 저녁에 나오시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반둥가는길이 예전보다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뿐짝에서 최소한 2시간 반이상은 가야할듯..최소한 입니다.
 아시겠지만 여기에 막히는걸 대비하셔야 할겁니다...토요일오후에다 뿐짝에서 나오는 시간도 만만치 않을듯)
 
차라리 뿐짝 식물원을 포기하시고 그냥 반둥으로 하루 코스를 잡으시는게 더 유리하실듯..
(식물원만 포기하시면 반둥에 온천이랑 화산 그리고 정상에 있는 호수(이름까먹었습니다) 차밭까지 조금 빡시게
돌면 가능할것 같은데요)

하루코스라면 뿐짝식물원 포기하시고 반둥으로 아침부터 서두르시면 가능할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