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주절주절 낙서장~
여행사 | 칼리만탄 여행..여행관련에 댓글로 후기를 쓰셔서 넘 안타까워 메인으로 올려 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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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i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1-14 16:48 조회9,965회 댓글0건본문
궁금해 하시분 들이 간혹 계셔서,
사실 여행기를 좀 정리해야 하는데,
일이 좀 바빠서,
하여간 알려드리자면, 일단 제가 그곳에(딴중뿌팅)에서 듣기로는 12월-2월까지는 아무도 그곳에 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우기에는 물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아마도 물길로 이동하는 여행이라서 그렇겠지요.(저는 7월에 다녀 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스마랑에서 빵갈란분까지 비행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근처에 현지 여행사에 문의하시면 쉬울 것 같구요. riau항공은 홈페이지가 있으니까 들어가 보시면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저는 자카르타:비행기->스마랑:여객선->딴중뿌팅-쿠마이 항:비행기(빵갈란분)->자카르타 를 이용했습니다.)
->저는 스마랑:여객선->딴중뿌팅-쿠마이 항 까지 24시간을 여객선을 타고 갔습니다. 사실 그 때 안죽은게 천만다행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여객선 이름은 pelni입니다만, 한달에 1-2회 정도 부정기적으로 취항하니 알아 두시고요. 그 티켓 스마랑 사무실 앞에 다른 종류의 배도 있습니다. 이것도 물론 부정기적입니다. 꼭 확인이 필요하구요. 편도 vip룸(2인실) 기준으로 30만 루피아입니다. 다시 한 번, 권하지 않습니다. 죽습니다!) 새벽 2시 스마랑 항구 출발->딴중뿌팅(쿠마이 항구)에 새벽 2시에 정확히 도착(24시간), 정확히 4번 토하실 수 있습니다. 참, 티켓 스마랑 사무실 위치는 바잦 기사는 왠만하면 다 아는 듯합니다.
빵갈란분은 딴중뿌팅과 아주 가까운 작은 소도시입니다.(이동 시간 : 오젝으로 10-15분 거리) 일단 어떻게 가든 빵갈란분이나 딴중뿌팅에 가시는 일단 답을 얻으셨다 보시면 되구요.
투어는 딴중뿌팅 쿠마이 (여객선)항구 앞에 가셔서 일근에 노점을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다 알려 줍니다. 얼씨구나 하고..
1. 모터보트를 이용한 오랑우탄 관광(1일 코스:하루종일:08시-16시까지) -대략 100만 루피아 정도-흥정 필요함. 가이드 필요 없음. 모터 보트 운전하는 놈에게 할 수 있냐고 물으면 다 해 줍니다. 다만 점심 도시락은 사주어야 합니다.
2. 글루독을 이용한 관광이든(2박3일 코스)-대략 150만 루피아 정도, 재워 주고 먹여 주고, 대강 안내해 주고("저기 갔다 오세요" 정도로), 배에서 싸고, 거기서 샤워함.
3. 참고 1,2번 모두 다 1명이든 4명이든 가격은 같습니다.
4. 서양 사람들은 2번을 즐겨 이용하는 것 같은데, 배를 타고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방갈로와 현지인 민박이 있습니다. 이걸 이용하더라구요. 가격은 대략 60만-200만 루피아 사이인데, 방 크기와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매일 2번의 배가 구경이 끝나면 방갈로에 데려다 주고 아침에 데리러 온답니다. 짧은 영어로 물어 봤습니다.
5. 중요한 것은 딴중뿌팅 국립공원에 들어 가려면키타스 카피본 1장을 국립공원 사무실에 내고 17-18만 루피아 정도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현지인은 무료인 듯합니다. (나도 키타스도 있고 이 나라에 세금도 많이 내니까, 무료로 해달라고 했더니 배째라더군요. 그래서 확~ 배째고 싶었습니다.)
저도 안내 글이 마땅이 없어서 오랑우탄을 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갔다 왔는데, 오랑우탄은 실컷 보아서 좋았지만 그렇게 감미로운 여행은 아니었습니다. 참, 가시게 되면, 1박 이상의 숙박은 꼭 빵갈란분에 있는 호텔 이름은 까먹었는데..제일 비싼 호텔 가자고 하면 됩니다만.. 그곳에서 숙박하면 좋을 것 같아요.(35만 루피아/1박) 그리고 무슨 라웃하는 중국인 해산물 식당이 있는데, 거기에 미꾸아 하고 왕새우 튀김은 눈물 날 만큼 맛있습니다. 2인 기준 10만 루피아면 됩니다.(미 2그릇, 왕새우 4마리)
글구, 빵갈란분의 수행가옥은 혼자 아침에 1시간 정도 걸으며, 커피 부북 한 잔 사서 거기 아줌마들과 얘기하시면, 잠깐 행복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천입니다.
-- 듣기로는 빵갈란분에도 오랑우탄을 볼 수 있게, 코린도 제재소 뒷편인 듯한데, 배타고 들어 가는 공원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대략 가격은 스피드 모터 관광의 경우 50만 루피아 정도를 부르더군요.
인도웹을 뒤지다가 딴중 뿌띵을 다녀오셨다는 글을 봐서요.
저도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는데 제대로된 정보가 없거나 너무 오래된 정보밖에 남아있지 않더라구요. 혹시 리아우 항공 타고 다녀오신건지요? 저는 스마랑에 거주하고 있는데 리아우항공의 비행기가 자카르타에서 스마랑을 거쳐서 다시 빵칼란분으로 이동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지도 알고 싶네요.
사실 여행기를 좀 정리해야 하는데,
일이 좀 바빠서,
하여간 알려드리자면, 일단 제가 그곳에(딴중뿌팅)에서 듣기로는 12월-2월까지는 아무도 그곳에 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우기에는 물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아마도 물길로 이동하는 여행이라서 그렇겠지요.(저는 7월에 다녀 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스마랑에서 빵갈란분까지 비행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근처에 현지 여행사에 문의하시면 쉬울 것 같구요. riau항공은 홈페이지가 있으니까 들어가 보시면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저는 자카르타:비행기->스마랑:여객선->딴중뿌팅-쿠마이 항:비행기(빵갈란분)->자카르타 를 이용했습니다.)
->저는 스마랑:여객선->딴중뿌팅-쿠마이 항 까지 24시간을 여객선을 타고 갔습니다. 사실 그 때 안죽은게 천만다행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여객선 이름은 pelni입니다만, 한달에 1-2회 정도 부정기적으로 취항하니 알아 두시고요. 그 티켓 스마랑 사무실 앞에 다른 종류의 배도 있습니다. 이것도 물론 부정기적입니다. 꼭 확인이 필요하구요. 편도 vip룸(2인실) 기준으로 30만 루피아입니다. 다시 한 번, 권하지 않습니다. 죽습니다!) 새벽 2시 스마랑 항구 출발->딴중뿌팅(쿠마이 항구)에 새벽 2시에 정확히 도착(24시간), 정확히 4번 토하실 수 있습니다. 참, 티켓 스마랑 사무실 위치는 바잦 기사는 왠만하면 다 아는 듯합니다.
빵갈란분은 딴중뿌팅과 아주 가까운 작은 소도시입니다.(이동 시간 : 오젝으로 10-15분 거리) 일단 어떻게 가든 빵갈란분이나 딴중뿌팅에 가시는 일단 답을 얻으셨다 보시면 되구요.
투어는 딴중뿌팅 쿠마이 (여객선)항구 앞에 가셔서 일근에 노점을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다 알려 줍니다. 얼씨구나 하고..
1. 모터보트를 이용한 오랑우탄 관광(1일 코스:하루종일:08시-16시까지) -대략 100만 루피아 정도-흥정 필요함. 가이드 필요 없음. 모터 보트 운전하는 놈에게 할 수 있냐고 물으면 다 해 줍니다. 다만 점심 도시락은 사주어야 합니다.
2. 글루독을 이용한 관광이든(2박3일 코스)-대략 150만 루피아 정도, 재워 주고 먹여 주고, 대강 안내해 주고("저기 갔다 오세요" 정도로), 배에서 싸고, 거기서 샤워함.
3. 참고 1,2번 모두 다 1명이든 4명이든 가격은 같습니다.
4. 서양 사람들은 2번을 즐겨 이용하는 것 같은데, 배를 타고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방갈로와 현지인 민박이 있습니다. 이걸 이용하더라구요. 가격은 대략 60만-200만 루피아 사이인데, 방 크기와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매일 2번의 배가 구경이 끝나면 방갈로에 데려다 주고 아침에 데리러 온답니다. 짧은 영어로 물어 봤습니다.
5. 중요한 것은 딴중뿌팅 국립공원에 들어 가려면키타스 카피본 1장을 국립공원 사무실에 내고 17-18만 루피아 정도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현지인은 무료인 듯합니다. (나도 키타스도 있고 이 나라에 세금도 많이 내니까, 무료로 해달라고 했더니 배째라더군요. 그래서 확~ 배째고 싶었습니다.)
저도 안내 글이 마땅이 없어서 오랑우탄을 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갔다 왔는데, 오랑우탄은 실컷 보아서 좋았지만 그렇게 감미로운 여행은 아니었습니다. 참, 가시게 되면, 1박 이상의 숙박은 꼭 빵갈란분에 있는 호텔 이름은 까먹었는데..제일 비싼 호텔 가자고 하면 됩니다만.. 그곳에서 숙박하면 좋을 것 같아요.(35만 루피아/1박) 그리고 무슨 라웃하는 중국인 해산물 식당이 있는데, 거기에 미꾸아 하고 왕새우 튀김은 눈물 날 만큼 맛있습니다. 2인 기준 10만 루피아면 됩니다.(미 2그릇, 왕새우 4마리)
글구, 빵갈란분의 수행가옥은 혼자 아침에 1시간 정도 걸으며, 커피 부북 한 잔 사서 거기 아줌마들과 얘기하시면, 잠깐 행복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천입니다.
-- 듣기로는 빵갈란분에도 오랑우탄을 볼 수 있게, 코린도 제재소 뒷편인 듯한데, 배타고 들어 가는 공원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대략 가격은 스피드 모터 관광의 경우 50만 루피아 정도를 부르더군요.
인도웹을 뒤지다가 딴중 뿌띵을 다녀오셨다는 글을 봐서요.
저도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는데 제대로된 정보가 없거나 너무 오래된 정보밖에 남아있지 않더라구요. 혹시 리아우 항공 타고 다녀오신건지요? 저는 스마랑에 거주하고 있는데 리아우항공의 비행기가 자카르타에서 스마랑을 거쳐서 다시 빵칼란분으로 이동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지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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