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감사합니다.

호텔은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유인 즉... Baik Kenny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연말 패케지.. 즉 먹든 말든 저녁 식사를 꼭 하도록 패케지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사까지 참가하는 것으로 금액이 일반 저녁식사와 많이 다릅니다.
뭐... 예산이 충분하시다면 그런 곳에서 맞이하는 신년도 그리 나쁘진 않겠지만...

전 오래전에 뿔라우 뿌뜨리에서 신년을 맞이 한적이 있는데...
괜찮았던 걸로 기억되는군요...
물론 지금 예약하시려면 많이 늦으셨을 것 같은데
신속히 이곳저곳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Baik Kenny님의 댓글

Baik Ke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12-26 10:11

저도 작년에 비슷한 경험을 하였는데,
연말에는 호텔이나 유흥가 모두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지금 이라도 다리품을 파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에 한국에서 오신 손님을 제가 사는 아파트에 모시고, 밤에만 술집 두세곳 모시고 다녔었는데요

12월 31일에는 잘 아시겠지만 모나스에서 신년맞이 행사를 하는 관계로 남쪽은 스만기부터 코타에 이르는 도로가 모두 마비 됩니다. 초저녁 부터 길에는 오토바이와 행인들의 행렬로 차를 이용하여 이동하시는 것은 피하셔야 할 듯 합니다.

호텔을 예약하시려면 부득불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셔야 하는데, 한국인이 잘 가는 술탄(구, Hilton), 만다린, 물리아 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호텔은 대부분 이미 예약이 완료되었을 것입니다.
한 등급 정도 떨어지는 호텔 예약은 직접 가셔서 예약을 하시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