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식스 해변의 아웃리거 호텔

한때는 발리에 풀빌라 붐이 불었었다. 지금도 우리나라 업체들을 포함해서 공사진행중인 풀빌라가 몇군데 진행중인걸로 알고있다.
발리에 가면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 항상 풀빌라에 묵다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수영장이 보이지 않으면 한때는 여기가 발리가 아닌가하는의구심이 들때도 가끔있었다. ㅋㅋㅋㅋ^^: 그러나, 이제는 콘도미니엄 아파트가 대세인가 보다. 앞전망은 바다, 뒷전망은 우붓의 숲속...수영장은 여러사람들과 공유하고.....KUTETA를 위협하는 아름다운 바닷가 까페를 가진 아파트형 숙박.
현재 발리의 대세로 흐르고 있다.
 
오션블루 와 베버리힐스

오션블루는 권상우 방을 이쁘게 꾸며놓아 일본인 아줌마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넓은 부지와 저 멀리보이는 바다그리고 원시와 문명이 조화로운 객실이 압권이다. 베버리 힐스는 얼마전 돌아가신 이동우 사장의 혼이 스며있는것 같다. 투숙객들이 세심한 동선하나 하나를 안배한 흔적이 보인다. 매일 아침 지정된 시간에종업원이 찾아와 예약된 음식을 수라상처럼 차려주는 서비스는 다른풀빌라와 강력한 차별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