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당신이 부딪치는 폭풍에는 관심이 없다. 그런데, 당신은 배를 가지고 왔는가?

(윌리엄 맥피(William McFee))

Easy-A는
전표는 물론 매일의 현금과 예금의 시제를 확인하고, 일일 모든 거래내역을 일계표를 통하여 보고합니다.


Easy-A는
현금장부에서 예금, 매입매출장부와 시산표를 포함하여 그 밖의 모든 회계장부들을 내부에서 생성합니다.


또한 매월 자동결산기능을 통하여 완전한 재무제표(제조원가/손익/대차대조표)를 출력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에 정보화합니다.

Easy-A는
회계시스템이 갖춰야 할 모든 기능을 제공합니다.

한편, 현지인 실무자와 한국인 관리자 모두를 지원하기 위하여 영어/인니어/한국어의 3개국 언어를 지원합니다.

이 모든 회계기능을 Easy-A는 사용자가 회계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이러한 회계의 기능은 그 자체로 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기능에 불과합니다.

Easy-A의 진정한 가치는 “회계”에 있지 않습니다.

Easy-A는 회계시스템이면서도 회계시스템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목표

궁극적인 것을 떼어 놓고 보면, 결국 회사의 목표는 “돈을 버는 것”에 있습니다.

회사가 만들어내고자 하는 것은 “의류, 가방, 신발, 인형”과 같은 물리적인 제품이 아니라

결국 “현금”에 있습니다.

다른 말로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입니다.

육상선수의 궁극적 목표는 “기록단축”에 있습니다.

사장님의 목표는 “돈을 버는 것”에 있습니다.

유능한 관리자의 목표는 “회사가 돈을 벌어 들일 수 있도록 제대로 ‘관리’하는 것”에 있습니다.

육상선수가 자신의 기록을 측정하지 못하고서 그의 기록을 단축할 수 있겠습니까?

사장님은 정확히 돈을 얼마를 벌었는지 알고 계십니까?  혹여 돈을 잃고 계신 것은 아닙니까?

회사의 목표가 “돈을 버는 것”에 있는 한,  사장님과 관리자에게 제공되어지고, 판단되어져야 할 최종적인 정보는

금액, 다른 말로 재무적 정보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중력의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과 동등한 표현입니다.

회계가 사장님들에게 버림받는 이유 : 이익은 현금과 다르다.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회계시스템이 그나마 온전한 회계를 충족할 완전한 재무제표를 출력하고 있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행 회계시스템 내에서는 재무제표는 ‘관리’의 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사실상 회계는 회계시스템이 아니라, 회사의 회계관리자에 의해서 특정시점에서 일괄 작성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사용하시는 회계시스템의 개발사가 완전한 회계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나,

그 내용을 모두 전산시스템에 담을 수 있는 실력이 부재한 것 또한 그 원인이 될 것입니다.

한편, 가장 흔한 오해는 회사의 목표는 “이익창출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진실로 인정하는 사장님과 관리자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현실은 다음과 같기 때문입니다.

“회계상 이익은 났다고 하는데 현금시제는 항상 부족하거나 충분하지 못하다.”

이익과 현금은 전혀 같지 않을뿐더러 그 둘 사이의 거리에는 태평양(Pacific Ocean)이 존재합니다.

회계상 이익은 발생주의회계에서 창조해낸 가공의 숫자에 불과합니다.

지난 수십 년간 회계가 회계/재무의 학자와 전문가들로부터 공격받고 있는 주된 이유입니다.

현행 회계시스템이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단지 현금장부와 매입매출장부, 신고를 위한 재무제표의 기초자료로써의 시산표 정도에

만족하는 이유입니다.

사실상 (재무)회계는 신고와 기본장부 작성의 목적 외에는 그 이상의 이용가치가 없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장님과 관리자에게는 돈을 버는 것과 관련된, 숫자정보의 필요는 남아 있습니다.

Easy-A는 단지 회계시스템인가

회계는 제도적으로 강제된 절차에 따라서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제안드리는 Easy-A는 그러므로 회계시스템입니다.

실무적인 거래관계에 따른 장부관리를 실제적으로 하고 있고,

관계당국에 신고를 위한 완전한 회계양식의 재무제표를 자체에서 생성하고 출력하기 때문입니다.

Easy-A는 온전한 회계자체를 정보와 자료로써 모두 담고 있으며, 따라서 Easy-A에게 회계는 ‘관리’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한편, Easy-A는 회계시스템이 아닙니다.

Easy-A가 궁극적으로 타겟팅하고 있는 정보는, 사장님과 관리자에게 회사의 목표와 관련된 정보들이기 때문입니다.

육상선수가 자신의 기록측정을 해야만 하듯이 사장님과 관리자는 과연 회사가 얼마를 벌었는지를 측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문은 “돈을 벌고 있는가, 잃고 있는가?”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실제적으로 이 주제는 명백하게 회계의 대상이 아닙니다.

여기에 의문이 계시다면 링크한 글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ubiz_atman.blog.me/150046254926?Redirect=Log&from=postView )

이 주제와 관련해서, PT.YuBi Technology의

Easy-A가 사장님과 관리자께서 폭풍을 해쳐나갈 조그마한 배와 열쇠가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짧은 Tea-time을 제안합니다.

관련된 추가적인 내용은 첨부된 1page자료와 다음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