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보관하고 다녀야겠네요. 사실 애들하고 다니거나
지갑 바꾸거나 하다보면 가끔 저도 깜짝 놀랄때있는데 참고해야겠어요
그리고 하루 빨리 신고하세요.

저도 잃어버린다음에 안건데요....
칼라복사를 해서 원본은 집에 잘 보관하고 복사본을 코팅해서 가지고 다니면 되더라구요.
자세히 보지않으면 복사본인지 정말 구분하기 힘들어요.

저도 끼따스 잃어버려 남편한테 깨진 1인입니다. ^^:;;

그런데 깨지는게 문제가 아니구요.... 벌금이 문제더군요.

300만 루피아를 냈습니다. ㅠ.ㅜ

안내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또 연장할 시점까지 끼따스 없이 버티다가 그냥 슬쩍 새로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어차피 끼따스 연장할때 쓰던 끼따스를 내지않으면 벌금 300만루피아 고스란히 내야하더군요. ㅠ.ㅜ

대행사에서도 벌금을 안낼 방법은 없으니 집안을 다시 찾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에구... 하지만 찾지못했습니다.

무신 벌금이 그리 비싼지.... 이나라는 외국인이 봉이에요. ㅠ.ㅜ

OrdinaryLife님의 댓글

Ordinary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9-02 16:39

300만이면 싸게 먹히신것...쿨럭;;
500만까지 일단 각오는 하십시오 - 경험자올림

헉... 이제보니 대행사마다 다른가봐요... 벌금이... 그럴수도 있나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8-31 13:00

Pempek님 말씀이 맞습니다.

남편분한테는 좀 깨지긴 하실듯 합니다. 쿨럭. ==;

그냥 남편분께 이실직고하시고 가급적이면 키따스 만들어준 대행사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옳은 방법입니다.
잘못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길거 같아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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