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들은 적 있는데... 참 신기하게 보이네요!

NTT 지역 소개책자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많은 전설을 가진 호수라고 하네요. 진짜로 보면 무서울듯.

구글 어스에서 찾아보니 오늘은 검정, 연파랑, 파란색으로 보이네요....
 너무 선명하게 잘 보이고, 아름답습니다..... 구글에서 kelimutu 라고 치니까 근처가 나오네요.

좋은 곳을 다녀 오셨네요.... 꼭 가보고 싶네요....

아, 몰랐네요. 그렇게 멋진 곳이 있으면 꼭 가봐야겠어요. 발리에서 merpati 타면 플로레스 가던데... 이번 겨울엔 정말 플로레스 가고 싶네요. 플로레스 내의 숙소나 교통편에 대해 알고 싶어요.

끌리무뚜 삼색호수로 가기 위해서는 항공편으로 마우메레(Maumere)로 가서 육로로 모니(Moni)로 가는 방법과 플로레스섬의 서쪽 끝인 라부한바조(Labuhan Bajo)로 가서 육로로 모니까지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라부한바조로 들어가는 비행편이 마우메레로 가는 편보다 더 많습니다. 숙소는 모니에 많이 있고 라부한바조에도 많이 있습니다.

발리바다 님, 번거로우시겠지만 답 좀 해주세요.
1. 라부한바조와 마우메레 중 어느 곳에서 모니까지 가까운가요? 방금 지도를 찾아보았는데 Moni라는 곳은 없네요.
2. 저는 발리에서 20달러 미만으로도 잘 자며 현지음식 좋아합니다. 이런 경우, 현지에서 숙박과 식비로 얼마 정도 예산을 가지면 되겠습니까? 플로레스 물가와 발리 물가를 비교하실 수 있겠는지요?

모니는 마우메레에서는 83킬로미터이지만 라부한바조에서는 30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입니다.
모니는 작은 산골 마을로 삼색호수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묵는 숙소만 모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며칠동안 묵으면 지루할겁니다.
숙소 비용은 $30-60 정도하는  곳이 많습니다. 플로레스 물가는 발리와 비슷합니다만 아주 불편할 정도로 먹거리 놀거리  할거리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발리에 관한 정보는 발리서프넷에 있는 저의 블로그(http://balisurf.net/user/index.php/grouper) 또는 발리바다(balibada.net)를 방문하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끌리무뚜 삼색호수여행과 플로레스섬 여행에 대해서는 메일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