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타가 아니고 닭새우입니다.빨에서 살고 하니 회로서먹기론좀....스팀에 쩌서먹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저도  이번주에 뿔라부안라뚜 에 가서 랍스타 먹고 왔습니다. 우리집 아그들 또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가는 길이 장난이 아닙니다. 꼬불꼬불 멀미 합니다.하지만 랍스타 맛있게 먹고와서 괜찮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다녀오세요. 정말 맛 끝내줍니다

우왕~~ 완전 맛나겠어요 ^^
저도 랍스타는 예전에 짐바란 가서 먹은게,, ㅎㅎ
빨리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

엊그제 뻘라부안 라투 포구 어시장에 가 랍스터 10Kg 사다가 삶아 먹었지요.  짜안...
살아 있는 놈들은 킬로에 12만루피 부르는데 좀 시루면 10만루피아에 사집니다.
10킬로 사면 큰 놈으로 한 열서너마리 됩니다.  대 여섯명은 실컷 먹을 수 있지요. 쩝.
아이스 박스 밑에 얼음을 채워 넣고 그 위에 랍스터를 보관하기 때문에 살아 있는지
확인하려면 언 몸을 녹일 시간을 줘야 합니다.  꼬랑지를 지 혼자 들어 올리는 것으로
살아 있는지 확인 가능하지요.  죽은 놈은 절대로 사지 마세요.  자카르타에 오면
이미 콤콤한 냄새가 납니다.  포장은 아이스박스에 얼음채워 넣어 주니까 살아 있는 놈들이라면 전혀 상할 염려가 없습니다.    아참 포장용 아이스박스는 다른 사람이 가져와 그냥 주는 것 같이 하고 포장한 다음에 차까지 실어다 줍니다만 차에 실은 후에 오만루피 십만 루피 기분나는대로 내 놓으라 하니 포장 전에 박스값까지 꼭 네고 하실것.
많이 즐기세요.

아... 괜히 올렸나봐....
씨가 마르면 어쩌지??? ㅋㅋㅋ

완전 군침도네요. 저도 저기 가서 랍스타를 제법 사먹었는데~~

완전 군침 돕니다!~~~~

초장은 가지고가시면 좋아요 현지인들이 초장은 없어요

쟈카르타나 글라바가딩에서 지부불로 와서 보골로 들어와서 다시 수가부미쪽으로 가는방향으로 계속가면서 뿔라부한라뚜라고하면 운전수들이 다 압니다. 거기가기전에 부두가 있는데 바로 어시장이지요 그안에서 랍스타 팝니다
한키로 10만 루피아 줘야될것입니다. 회를 만들어드시려면 랍스타파는데 물어보면 현지식당인데 주인장이 이전에
한솔식당에서 있엇다는데 솜씨가 좋아요

아유 맛있겠네요 어떻게 가는지 알려 주실수 있으세요
한번 식구들이랑 가야겠네요 아직 납스터 회는 못먹어 봐서요
가는 길 정보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정확한 이름은 아마 닭새우 라고 부르지요 몇년 전만해도 키로당 5만~7만 정도 했는데 지금은 많이 올랐겠죠?
물론 살아있는 상태로요..^^
사진 잘봤습니다

아,,, 닭새우... ㅎㅎ ^^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20 16:13

수카부미가 아니라 뿔라부한 라뚜가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수카부미는 내륙도시라 .... 사실상 바닷가,랍스터랑 조금 무관 ,,,,

아.. 그려요?? ^^

코모도는 아니고...코모도섬에 사는 왕도마뱀(코모도 드래곤)을 코모도라고 잘못 알고 계신듯...

아..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