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족자에 머물렀을때 여행사 차량을 통해서 디엥에 다녀왔었습니다. 하루로 다녀오시기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침 8시에 족자에서 출발하였는데 약 4-5시간 걸려서 도착하였고, 디엥에서 족자로 들어오는 여행사 차량이 3시30분이라, 디엥 도착하자마자 오젝(오토바이택시)하시는 아저씨와 협상본뒤 1시간동안 열심히 둘러보고 바로 족자로 돌아오는 차량에 올라야 했습니다.. 돌아올때는 교통 체증때문에 족자에 8시가 넘어서 도착한 기억이 있네요..
디엥 입구에 숙소가 하나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아니면 족자에 말리오보로 거리로 나가심 여행사들이 많이있습니다 하루나 2일전에 미리 예약 해두세요, 2명이상이여야 출발을 하기때문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저도 디엥에서 1박 예상 하고 있는데  숙소 홈피가 없어서 예약 하는것이 어려울것 같아서염
그렇다고 무작정 가기도 그렇고  저희일행은 총 4명입니다

http://www.yogyes.com/    이 사이트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보로부두르 사원안의 호텔은 마노하라 호텔입니다. (http://manoharaborobudur.com/)
호텔에서 공항으로 픽업차량보내줍니다. 26만인가?? 했던거 같네요..아..기억력이..지난달인데...ㅜㅜ
시내로 나갈때도 해줍니다....현지 차량 렌트 관광하는 사람들입니다..이 사람들과 흥정잘하면 족자시내 싸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잘한건지는 모르겠으나 마노하라 일박하고, 말리오보로로 이비스호텔로 나왔구요.  다음날 50만 루피아에 디엥고원왕복했습니다...아마 그렇게 가시는것이 편하실듯합니다..

넵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족자 공항에서 보로부드르 사원까지 가는것만도 1시간반이 걸립니다. 너무 늦게 들어가면 렌트카들은 다시 족자시내로 나와야하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할겁니다.

수년전에 디엥고원을 렌트카로 가봤는데 가는데만 3시간여 걸렸던걸로 기억하구요. 적당히 식사할곳을 찾지 못해서 애를 먹었엇어요. 족자를 벗어나니 가는 길가에 집도 가게도 별로 안보였고 있다해도 냉장고 없는 매우 허름하게 먼지 뒤집어쓴 작은 가게들만이 몇개 있었어요.
식사나 시원한 음료는 족자에서 준비하시구요. 화장실도... 어렵습니다. 족자 근교 여행은 목적지가 족자 교외에 위치하는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택시는 비추입니다. 하루 렌트하심이... 디엥고원은 적당한 숙소없이 잡상인들만 수십명있는 20년전 산정호수 분위기 였습니다. 햇빛의 뜨거움이 엄청났으며 구름들이 손에 닿을 듯 가까웠습니다. 힌두교 사원들과 물 빛이 신기한 호수를 둘러보는것도 1시간이면 충분해서 1박까지 하실일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엄청난 별들과 아침의 상쾌한 공기 이런걸 원하신다면야... 이상 오래전 기억으로 말씀드렸습니다. ^^
그리고 보로부드르 사원이 전체가 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침 8-9시 정도 이후만 되어도 너무 뜨거워서 숨이 턱 막히죠. 저는 갈때마다 사원안에 있는 일본호텔에서 밤을 지낸후 새벽5시40분에 사원정상에 오르는 투어를 이용합니다.(호텔제공) 새벽입장권과 허리에 두르는 싸롱 그리고 간단한 물과 스낵을 준비해주더군요. 사원정상에서 보는 머라피화산 너머의 일출과 족자 근교의 안개낀 장관은 족자여행의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돌로 된 사원이 아직은 시원하구요. ㅋ 사람들도 아직 많지 않은 시간이라 조용히 사원에 새겨져있는 부조들을 즐길수 있습니다.
머라피 화산 새벽투어만 있는것은 그 이유들이 있겠지요. 거의 삼각뿔 모양의 순상화산이라 어디 쉴수 있는곳이 적당치 않으며, 위험할 수도 있어 반드시 전문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잘 미끄러지는 화산석들이라 적당한 신발도 있어야하구요. 4시간동안 한없이 오르기만하는 등산이라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족자시내에서 머라피 등산로 입구까지는 2시간이 걸립니다.

다른 답글이 없길래 오래전 기억으로 말씀드렸어요 도움이 되셨길...ㅋ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여행 일정 잡을때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