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의 목적은 여행그자체외에도 교민분들의 삶을 확인해보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솔직히 아이들이 초등고학년이되면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시켜볼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남섬/북섬을 9일만의 일정으로 어렵다면 교민들께서 주로 거주하시는 도시를 중점으로 다녀볼까 합니다. 숙박도 가능하다면 홈스테이(한국가정)을 하고 싶구요. 혹시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면 공유부탁드립니다. 항공료는 자칼타에서 직항은 없을것같구 KL이나 홍콩에서 가야하는지, 대략 왕복으로 어느정도인지 문의드려봅니다.

뉴질랜드 어디를 가시나요? 남섬?북섬?
정확한 목적지를 모르니 간단하게만 설명드리자면, 일단 항공권은 JAL 또는 호주항공이 저렴한 편이고
가끔 프로모션으로 뉴질랜드항공이나 다른 곳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행지는 남섬, 북섬에 따라 다른데
오클랜드, 로터루아, 타우포, 처치, 퀸스타운, 넬슨 등이 유명합니다. 9일동안 다 돌기는 어렵고
남섬 or 북섬으로 나눠서 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숙박은 호텔부터 게스틍하우스 등등 참 많습니다. 시설도 그럭저럭 지낼만한데 가족에 애들 있으면
게스트하우스는 조금 불편할 수 있으니 저렴한 호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