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들 상대로
한이 맺힐때 까지
항상 주기적으로
공갈치는 항공

국토해양부에선 답답한 대답만 할 것이 빤합니다.
여기 교민들의 힘을 모아야 하는데...
교민 사회 여러 단체들이 많은데 거기서 나서 주시면 좋을텐데...
그 단체 높으신 분들은 다른데에만 신경을 쓰시는 것 같네요...
저 또한 마찬가지 이지만 저는 그래서 싱가폴이나 홍콩을 경유해서 갑니다.
가격이 비슷해도 그렇게 갑니다.
전 거의 대한항공 안티 수준...

저는 그래서 대한항공 타는걸 아예 포기했습니다.
이런 불만 사항은 교민들이 단체로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가 게시글로 올리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고객 게시판은 회장이 직접 챙긴다는 속설도...

유키님의 댓글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8-25 12:01

국토해양부와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무슨 답변이라도 오길 바래 봅니다. (2)

정말 가야하는데 요금때문에 못가는 상황이 서글픕니다 ㅠㅠ

그 답이 오면 회신부탁드립니다....
불매운동을 대대적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티켓값도 비싸고.. 티켓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전 올르바란은 인니에서 쉬기로 했음..ㅠ.ㅠ

국토해양부와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무슨 답변이라도 오길 바래 봅니다.

뿌아사님의 댓글

뿌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8-18 08:59

예전에 캐나다도 아시아나와 담합을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정말 가격 어이없습니다......

제발 이번 기회로 적합한 가격이 유지됐으면 합니다. ^$^

제가 알기로 아시아나가 캐나다에 취항한 적은 없습니다.
캐나다 또한 대한항공께서 독점하고 계시죠.

개인적인 일로 캐나다 오간 일이 있는데 그때 느낀 심정이 자카르타랑 비슷합니다.

캐나다와 그리 멀지않은 미국은 항공권이 많이 저렴하던데 캐나다는 정말 심하더군요.

마찬가지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싱가폴은 항공권 가격이 꽤 경쟁력 있는데, 이놈의 자카르타는 무슨...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입니다.

가루다로는 힘이 딸립니다.
개인적으로 아시아나의 자카르타 취항을 강력히 희망하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