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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 낯설음과의 조우. padang 출장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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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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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8-01-19 09:04
조회9,05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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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르노핫따 국내선 공항
바따비아 항공(Vatavia air) 에 올랐다.
상공에서 바라본 빠당인근 섬들
빠당공항 전경
참으로 낯선 풍경을 만났다.
수마트라는 이슬람색이 더욱 짙게 다가온다.
수마트라 빠당지역의 전통가옥 양식..
이슬람 신년(1월10일)을 맞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변의 이슬람 소녀들..
뭘 잡는지....
수마트라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이 미니 버스 앙코딴이다..
이국에서 만난 한국 제품..
돌아오는 길에 탄 비행기..주말이라.. 항공요금이..갈때의 2배를 호가한다.
뒷태가.. 참 이뻣던.......
물두 안준다
창공에서도 하루 해는 저문다.. orion
댓글목록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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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저도 빠당 다녀왔을때 추억이 생각 나는군요
wolf님의 댓글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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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인가... air asia 싼 값으로 태국 다녀 올때 타 봤는데요.
보딩 티켙에는 번호가 있지만 좌석에는 번호가 없습니다.
즉 앉으면 내자리... 한국의 3류 영화관 처럼요.
폽미, 물(아쿠아), 커피를 기내에서 팝니다. 저도 놀랐구요.
주위분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먹더라구요. 저도 샌드위치 사 먹었는데...
좀 시간 지나니까... 기내 안에서 나는 음식 냄새....
창문 열자고 할 수도 없구...ㅋㅋㅋ 난감.
점심 padang 먹고 싶어지네요.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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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기대를 가지고 padang에 갔는데요..
별반 차이는 없는듯 싶고요...(좋은 식당을 찾지 못한탓인지 모르겠으나)
가장 중심지에서 머물렀음에도....
가격만... 비싸지.... 내용물은 드당... 자카르타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이간 일행중에... 가까운 또바출신 현지인이 있었는데...
먹고 살기 힘들어서 자카르타로 몰려든다고 하더군요..
물가가.. 자카르타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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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부터..정말 궁금한것 하나..
Padang에서 먹는 Nasi Padang은 자카르타
전문점 보다 더 맛있나요?
사진찍는 실력도 보통이 아니시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