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 인니 기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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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얌깜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9-02 21:26 조회14,004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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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shop님의 댓글
bnsho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군요.
april님의 댓글
apr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기차여행을 좋아해서 여러나라 기차를 타 보았으나, 인니 기차 선로 및 객차가 무지 무지 열악하더군요..(80년대 무궁화(좌석 뒤로 젖혀짐) 내부는 통일호, 비둘기) 그러나, 재미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선로가 열악해서 자칼타 감비르 구간제외하곤 60킬로 이상속도내는것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죠..전 여행할때 저녁 기차를 주로 타지 않습니다. 어떤이는 숙박을 해결할 목적으로 이용하는데 그런분 들은 진정 여행의 의미를 모를 수 있죠..그 나라의 여러 풍경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죠. 전 낮시간에 기차타고 창 밖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 이것 죽이더군요. 수라바야에서 족자까지 기차 노선 풍경이 좀 아름답더군요..그리고 스릴 있습니다. 놀이동산의 기차타는것 처럼.. 좌우로 상하로 출렁이는데...기차 제일 뒷 칸으로 가서 선로를 보면 선로가 비틀어지고 침목이 세칸있고 두칸 이빨빠진 선로를 달리는 기차를 보면 어떻게 탈선 않고 갈 수가 있나하고 의아심을 같게 됩니다. 풍경이 장땡이고 식당칸 서빙아가씨도 아름답고 물론 먹을것은 없습니다. 스테이크 먹었는데..그냥,,그냥,,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 있을때 유난히 기차 여행을 좋아해서 어렸을때 청평..소래 군자..가평..등등
기차타고 여행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다시 어린 시절이 왔으면 하네요~~~~
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BOGOR를 보니..간략한 위치와 설명이 나와서 적습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자와바라트주(州)에 있는 도시.
인구는 28만 5000명(1995년 기준)이다. 자카르타에서 남쪽으로 60km 떨어진 실라크산과 게테산 기슭에 자리한다. 1745년에 네덜란드인이 세웠으며, 네덜란드 식민지시대에는 보이텐조르히(Buitenzorg)라고 불렀다. 연강수량 4,200mm에 이르지만, 기후 조건은 자카르타보다 양호하여 견디기가 쉽다.
식민지시대에는 총독의 별장이 세워져 피서지로 이용되었으며, 오늘날도 대통령의 별궁인 보고르 궁전으로 사용된다. 주변 일대에서 산출되는 쌀·차·키니네(퀴닌)·고무·커피 등의 집산·가공이 성하다. 19세기 초부터 열대식물의 수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보고르식물원이 있고, 그 밖에 식물학연구소·농과대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