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도의적 책임이 있는 듯 하네요.ㅎㅎ
그런데 여행의 목적이 저랑은 다르니 혹 제 글과 다른 느낌을 받으셨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전 사전 답사가 목적이었습니다.

뚝뚝에서 제가 묵은 숙소는 SIBIGO 인데 비추입니다.
그 옆에 Carolina 호텔은 좀 더 괜찮은 것 같았구요. 좀 좋은 방(더운물) 나오는 방이
100,000루피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전화번호: 0625-41520/41521(호텔 간판에 붙어있는 전화번호인데 지금보니 좀 이상하네요. ㅋ..)
하지만 호텔에 대한 기대치는 확 낮추고 가시길....

동행이 있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seawolf님 답변 감사합니다.
같이 갈 일행도 구했고.. 울 차장님이 숙소 예약 안하고 갔다간 노숙한다고 겁주던데..
숙소는 있겠죠??.. 아 불안..
카메라 문제만 해결되면 준비 끝입니다.. ㅎㅎ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8-28 18:16

'들이대면 엽서사진'..^^;
좀 찔리는군여..ㅋㅋ

메단에서 숙박은..비추하므로..
가급적 최대한 빠른 비행기로..출발해서..
메단에서 1박없이..
Toba에 해지기 전에..도착해서 짐 푸는 일정 추천합니다.

좀 느긋하게 쉬는 것 좋아하시면..
혼자 4박 5일 있을만 할듯..왕복에서 거의 2일 까먹으니까여..ㅋㅋ
실제 즐기는 시간은 2박 3일쯤인뒤..호텔 바꿔가면서..
여기 저기 자전거나..오토바이 빌려서 돌아다니면서 사진찍으면서
시간 보내면 금방 지나갈듯..ㅋㅋ 현지 투어도 괜찮았던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