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둥에서 근무하다 기간이 만료되어 '09년 12월 5일에 귀국하는 사람입니다. 1년간 같이 일하던 기사가 참 성실하고 눈치있고 거짓말치지 않은 한국인의 정서를 어느정도 알고있는 기사이기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직원 집은 반둥 명가 근처이고, 나이는 31살이고, 결혼했고 아이는 둘입니다. 한국사람과는 제가 두 번째 일했습니다. 보수는 지금 1.2 Jt , 휴일은 2번/월(월중 tgl merah 5만루피 추가 지급, 2번 초과 휴뮤시 5만루피 공제), 초과근무(근무시간 0730 - 1700)시 3천루피/jam - 점심식사비는 없고 초과근무시 저녁식사비 1만루피아 지급, 초과근무 안할시 퇴근비 5천루피/hari 지급. 시간약속은 정확한 편이나 가끔씩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도네서 10분-20분 정도 늦을때도 있고, 문제가 생기거나 늦을 경우 항상 SMS를 먼저 보내서 대비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귀국하지 않는다면 계속 같이 일하고 싶은 기사이기에 좋은 사람과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r.Kim 0815 7471 4817 / 처 0858 8029 7024
추가하여 유모도 추천합니다. 유모는 자카르타에서 일자리를 찾습니다.(작년에 자카르타에서 반둥으로 우리가족을 따라왔습니다.) 3세이하의 유아 전문으로 1.1 Jt, 야채값 10만루피, 휴일 2일/월(근무시 5만루피/일 추가지급, 대부분 근무했음). 심성은 곱고 아이를 예뻐하며 자존심이 있어 자기가 맡은 일은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함. 외출을 좋아하지 않고 휴대전화 사용량이 많은편임 - 어느 정도 심성파악 후 아이를 집에 두고 외출한 경우도 많으나 문제가 없었고 없는 것으로 판담됨.
추가하여, 이번 귀국으로 인하여 기장 이노바를 판돈을 루피아로 가지고 있습니다.한국돈으로 환전할 수 있다면 상호간에 수수료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환전하실 수 있는 분 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